(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5일 장외유통시장에서 7천269억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26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와 통안채, 금융채를 각각 4천970억원, 2천99억원, 200억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2년 12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9-7)를 2천1억원, 만기가 2024년 9월인 국고채(19-5)를 1천500억원 매수했다.

반면 올 9월 만기인 통안채를 241억원, 2022년 9월 만기인 국고채(17-4)를 46억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9천633억원 샀고 순매도한 곳은 없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5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1250-2212(19-7) 2022-12-10 2,001
국고01375-2409(19-5) 2024-09-10 1,500
통안00740-2206-02 2022-06-02 1,000
국고01375-2912(19-8) 2029-12-10 -30
국고02000-2209(17-4) 2022-09-10 -46
통안DC020-0922-0910 2020-09-22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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