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명참여자코멘트
DB금융투자









박성우









6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8.2% 전망.
각국의 일부 경제활동 재개와 조업일수
증가로 전년 대비 감소율이 한 자릿수
로 줄어들 전망. 하지만 일평균 기준으
로는 여전히 두 자릿수 감소율. 코로나1
9 확산이 멈추지 않고 있어 글로벌 수요
부진 이어질 것. 대 중국 수출실적 개
선에도 미국과 유럽 지역 수출 회복에는
시간이 걸릴 전망

KB증권


















오재영


















6월 수출은 398.9억 달러로 전년동월대
비 -9.4% 감소를 전망. 4-5월 2개월 연
속 20%대 감소에서, 3개월 만에 한 자릿
수 대 진입. 이는 통관일수가 2일 증가
하고, 분기말 효과도 있으나 6월부터는
주요국들의 락다운 해제와 경제활동 재
개로 인한 수요 개선 진입이 예상되기
때문. 일평균 수출도 17.0억 달러로 5월
(15.6억 달러)보다 8.6% 증가를 전망.
6월 수입은 371.4억 달러로 전년동월대
비 -7.4%를 전망. 원유가격 상승과 반도
체 제조용 등 자본재 수입 증가 지속으
로 5월보다 감소폭 크게 축소 예상. KB
증권은 5월을 저점으로 수출이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며, 연간
수출 -8% 감소를 전망



메리츠종금
증권




















이승훈





















6월 통관기준 수출은 전년대비 5.8% 감
소한 414.7억 달러, 수입은 4.6% 감소한
382.8억 달러 추정. 5월까지 전년대비
두 자리 수의 수출감소폭이 6월 들어 비
교적 크게 축소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조업일수 영향(전년동월대비 +2일). 20
일까지 수출(전년대비 -7.5%, 일평균 -1
6.2%)에는 반기말 효과가 미반영. 이를
고려할 경우 일평균 수출감소폭도 11%
내외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 5월대비 6
월의 감소폭이 적은 이유는 각국의 경제
활동 재개 및 대중수출 증가 전환 등에
있음. 6월부터 대부분 국가의 제조업 신
규주문이 회복되기 시작. 코로나 2차 wa
ve 도래에 따른 전국단위 지역봉쇄 재개
만 아니라면, 글로벌 수요 및 한국 수출
도 점차 개선되는 흐름일 것. 수출은 3
분기에 감소폭을 더욱 축소할 전망.




삼성증권



정성태



글로벌 교역 5월말을 저점으로 회복세.
주요국의 경제활동 재개로 자동차 수출
반등 및 반도체 수출 증가. 유가상승으
로 석유/화학제품 단가도 상승.
유진투자증





















이상재





















6월 수출은 전년동기비 8.9% 감소한 400
.9억달러를 기록하며 3개월만에 한 자릿
수 감소로 개선되고 월간 수출액 기준으
로도 400억달러선을 회복할 전망임. 6월
수입도 전년동기비 8.2% 감소한 368.3
억달러를 기록하여 3개월만에 한 자릿수
감소를 보일 전망임. 이에 따라 6월 무
역수지는 32.6억달러 흑자가 예상됨. 6
월 수출입의 개선에는 전년동기에 비해
2일 늘어난 통관일수 확대효과가 작용함
. 이를 감안한 일평균 기준 수출은 17.1
억달러로 전년동기비 16.7% 감소하고,
일평균 수입도 전년동기비 16.0% 감소한
15.7억달러가 예상된다는 점에서 본격
적인 수출회복으로 보기 어려움. 선진국
경제와 우리 수출 간에 1-2개월 시차가
있음을 감안하면, 선진국 경제 회복효
과는 7-8월 수출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
음.



케이프투자
증권




윤영교





코로나19로 인한 경제활동 봉쇄가 4~5월
을 정점으로 완화되며 수출입 활동은 전
월(5월) 대비 소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
되나 전년동월 대비 증가율은 여전히 두
자릿수 감소세가 이어졌을 것으로 판단

하나금융투













전규연













6월 국내 수출/입 증가율은 각각 전년비
-4.6%/-10.3% 전망. 6월 수출은 전년비
역성장 기조가 지속될 것이나, 조업일
수 증가 및 대중 수출 호조를 기반으로
점차 회복 기대. 반도체, 선박 등 일부
품목 수출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
는 점도 대외부문 회복을 지지. 미국,
유로존 등 선진국 경기 급락에 따른 수
요 감소 및 제조업 밸류체인과의 연관성
감안 시 향후 국내 수출의 정상화 속도
지연될 전망이나 점진적인 회복 추세는
유효하다는 판단


하이투자증










박상현










선진국의 이동제한 완화에도 불구하고
미약한 소비회복과 이에따른 글로벌 공
급망 회복지연 영향이 국내 수출경기에
도 여전히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음.
품목별로 자동차, 석유제품 수출 감속세
가 지속되는 가운데 반도체 수출 역시
기대에 못미치는 증가율을 기록할 전망
임. 그러나 주요국 경기회복세가 가시화
되고 있어 3분기부터 수출감소폭은 크게
둔화될 것으로 기대됨



(서울=연합인포맥스)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8시 00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