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미 국채가, 코로나19 급증·실업 실망에 상승

- 미 국채 가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기록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실업 관련 지표는 실망감을 줘 상승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5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0.9bp 하락한 0.670%를 기록했다. 최근 2주 동안 가장 낮은 수준이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4717



▲[뉴욕환시] 달러화, 코로나19 확산·회복 의구심에 상승

- 달러 가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 공포 속에서 경기 회복 의구심이 커져 상승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5일 오후 4시(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7.149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7.024엔보다0.125엔(0.12%) 상승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4712



▲CNBC 설문조사 "경제 제외 모든 항목에서 바이든이 트럼프 앞서"

-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경제를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대선 후보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앞서는 것으로 CNBC 설문조사 결과 나타났다.25일 CNBC는 올 아메리카 이코노믹 설문조사 결과 바이든 부통령 지지율이 47%로, 트럼프 대통령의 38%를 앞섰다고 보도했다. 지난 4월 설문조사 때보다 격차가 더 확대됐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4708



▲S&P "美 경제 길고 더딘 회복…3분기 회복 보류될 듯"

- S&P는 미국 경제가 바닥에서 더 길고 더딘 상승세를 맞이하고 있다고 진단했다.2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S&P는 "미국 리세션은 시작했던 것만큼 빨리 끝났을 수 있고, 5월이 바닥이었을 것"이라면서도 "나쁜 소식은 미국 경제 회복이 더디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4707



▲애플, 플로리다 14개 매장 추가 폐쇄

- 애플이 미 플로리다주의 매장 14곳을 추가로 폐쇄한다고 25일 발표했다.다우존스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플로리다에 위치한 매장 14곳을 오는 금요일부터 폐쇄한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4705



▲[뉴욕유가] 코로나 재유행 부담에도 지표 개선 1.9% 상승

- 뉴욕 유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 부담에도 내구재 수주 등 일부 지표가 개선된 데 힘입어 상승했다.25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71달러(1.9%) 오른 38.72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4704



▲캔자스 연은 총재 "연준, 다음번 정책 행보 불확실"

- 에스더 조지 미국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다음번 어떤 정책 행보를 펼칠지 아직 불확실한 상황이라고 말했다.2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조지 총재는 "올해 하반기 경제는 팬더믹으로 인해 엄청난 불확실성이 있다"면서 "경제 전망은 우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충격으로 인한 오래 지속하는 영향을 헤쳐나가는 가운데 더 많은 참을성과 지혜를 필요로한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4703



▲美 당국 볼커룰 완화로 은행주 급등…뉴욕증시 반등(종합)

- 미국 금융당국이 은행들에 대한 규제인 이른바 '볼커룰'을 완화한다는 소식으로 은행 주가가 급등세라고 CNBC가 25일 보도했다.CNBC에 따르면 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관계자는 통화에서 볼커룰을 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4702



▲멕시코 중앙은행, 기준금리 5.0%로 50bp 인하(상보)

- 멕시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경제 충격 속에서 금리 인하 행진을 이어갔다.2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멕시코 중앙은행은 기준금리인 오버나이트 금리를 5.0%로, 50bp 다시 인하했다. 이날 결정은 만장일치였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4701



▲웨드부시 "애플 주가 18% 상승 가능…내년 시총 2조 달러 잠재력"

- 애플 주가가 추가로 올라 내년에는 시가총액 2조 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25일 마켓인사이더에 따르면 웨드부시는 빠른 수요 회복과 5G 사이클을 이유로 애플 목표주가를 375달러에서 42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4699



▲텍사스, 코로나19 급증으로 추가 경제 재개 중단(상보)

- 미국 텍사스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급증으로 추가 경제 재개를 중단한다.25일 CN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는 추가 경제 재개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4697



▲[뉴욕 금가격] 달러 및 증시 강세에 0.3% 하락

- 뉴욕 금 가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2차 파동 우려에도 달러 및 증시가 강세를 나타내며 안전자산 수요가 줄어 0.3% 하락했다.25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4.50달러(0.3%) 하락한 1.770.60달러에 마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4696



▲마이너스 유가 대항…S&P글로벌 플래츠 "새로운 가격 벤치마크 내놔"

- S&P글로벌 플래츠가 미국 원유에 대한 새로운 가격 평가에 착수한다.지난 4월 유가가 마이너스를 나타난 뒤 미국 원유 벤치마크 제공자로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의 경쟁자로 부상하겠다는 계획이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4694



▲엘-에리언 "시장 불확실성 커…현금 투자 기다릴 것"

- 모하메드 엘-에리언 알리안츠 수석 경제자문이 현재 증시에 불확실성이 매우 크다면서 현금을 시장에 투자할 때까지 아직 더 기다릴 것이라고 말했다.25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엘-에리언 자문은 "나는 아직 현금을 대기해두고 있다"면서 "지난 3주 동안 마지막 있었던 상승을 놓쳤지만, 아직 투자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4693



▲6월 캔자스 연은 제조업지수 1…확장세 돌입(상보)

-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연은) 관할 지역 제조업체들의 활동이 6월에도 반등해 확장세로 돌아섰다. 향후 기대 지수는 개선세를 이어갔다.25일 캔자스시티 연은은 6월 관할 지역의 제조업 합성지수가 1로, 전월의 마이너스(-) 19에서 회복됐다고 밝혔다. 지난 4월에는 -30으로 사상 최저였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4692



▲CNBC "美 당국 볼커룰 완화에 은행주 급등…뉴욕증시 반등"(상보)

- 미국 금융당국이 은행들에 대한 규제인 이른바 '볼커룰'을 완화한다는 소식으로 은행 주가가 급등세라고 CNBC가 25일 보도했다.CNBC에 따르면 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관계자는 통화에서 불커룰을 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4691



▲댈러스 연은 총재 "올해 경제 5% 위축…연말 실업률 8~10%"

-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미국 경제가 5월에 바닥을 쳤지만, 지금부터 경제 운명은 건강관리 정책에 달려 있다고 진단했다.2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카플란 총재는 올해 경제가 5% 위축될 것이라고 여전히 보고 있으며 연말 실업률은 8%에서 10%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4690



▲커들로 "코로나19 확산 일부 주 지역 봉쇄될 수도…강한 V자 회복 가능"

-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증가한 몇몇 주의 일부 지역은 봉쇄될 수 있다고 말했다.커들로 위원장은 25일 폭스비즈니스 뉴스와 인터뷰에서 "몇몇 집중 감염지역에서 감염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이에 대해 의심의 여지는 없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4688



▲IMF "금융시장과 실물경제 괴리…자산가격 조정 위험"

- 국제통화기금(IMF)은 계속되는 금융시장과 실물경제의 괴리가 자산 가격의 조정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25일 CNBC에 따르면 IMF는 글로벌 금융 안정 업데이트 보고서에서 최근 지표는 예상보다 더 심각한 경기 하강을 가리키지만, 시장은 동요하지 않고 있다고 진단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4687



▲네덜란드 중앙은행 총재 "유로존 경제 지표 미지근한 회복 확인"

- 클라스 크노트 네덜란드 중앙은행 총재는 유로존의 여러 긍정적인 경제 지표는 회복세가 진행 중이라는 점을 보여주지만, 위기 이전의 활동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아직 몇 년이 걸릴 것이라는 점을 확인시켜준다고 진단했다.25일 FX스트리트에 따르면 크노트 총재는 온라인 포럼에서 "이제 회복의 시작을 알리는 희미한 빛이 나타나고 있다"며 "최근 지표는 기본 시나리오에 신뢰감을 확고히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4685



▲달러화, 코로나19 확산·회복 의구심 증폭에 상승

- 달러 가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 공포 속에서 경기 회복 의구심이 커져 상승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5일 오전 9시 40분(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7.28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7.024엔보다 0.256엔(0.24%) 상승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4684



▲ECB위원, 6월 회의서 채권매입프로그램 장단점 긴 논의

- 지난 6월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 회의 회의록에 따르면 위원들이 채권 매입 프로그램의 장단점에 대해 매우 긴 논의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독일 헌법재판소가 국채매입프로그램(PSPP)의 정당성을 입증하라고 판결한 데 대한 대응으로 풀이된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4683



▲뉴욕증시, 코로나 재유행 부담 속 고용도 실망 하락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 우려 속에 고용 지표도 실망스럽게 나오면서 하락 출발했다.오전 9시 48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2.16포인트(0.79%) 하락한 25,243.78에 거래됐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4682



▲미 국채가, 코로나19 증가·실업 실망에 상승…10년 금리, 2주래 최저

- 미 국채 가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기록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실업 관련 지표는 실망감을 줘 상승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5일 오전 8시 30분(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2.2bp 하락한 0.661%를 기록했다. 최근 2주 동안 가장 낮은 수준이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4681



▲미 5월 상품수지 적자 743억 달러…전월비 5.1% 증가

- 미국의 5월 상품수지 적자 규모가 수출이 수입보다 더 크게 줄어들면서 증가했다.25일 미 상무부는 지난 5월 상품수지(계절조정치) 적자가 743억 달러로, 지난 4월 707억 달러 대비 5.1% 늘었다고 발표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4680



▲美 1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 5.0%↓…월가 예상 부합(상보)

- 지난 1분기 미국의 성장률 확정치가 시장 예상과 앞서 나온 잠정치에 부합했다.기업 순익은 큰 폭 줄었지만, 앞선 발표보다 소폭 상향 조정됐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4679



▲미 5월 내구재수주 15.8%↑…예상 상회·기업투자도 증가(상보)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에서 벗어나 기업들이 제한적으로 운영을 늘리기 시작하면서 지난 5월 미국의 내구재(3년 이상 사용 가능 제품) 수주가 강하게 반등했다.25일 미 상무부는 5월 내구재수주 실적이 전월 대비 15.8%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2014년 7월 이후 가장 강한 증가세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4678



▲미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148만명…월가 예상 상회(상보)

- 지난 20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청구자 수가 소폭 감소하는 데 그쳤다. 1주일 이상 실업보험을 연속 청구한 사람도 줄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14주 연속 100만 명을 넘어섰다.25일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보다 6만 명 줄어든 148만 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예상치 135만 명보다 많았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4677



▲ECB, 해외 중앙은행에 레포 통해 유로 유동성 공급

- 유럽중앙은행(ECB)이 비(非) 유로 지역 중앙은행에 레포(repo) 거래로 유로 유동성을 공급하기 위한 기구를 신설했다.25일 ECB는 신규 유로시스템레포기구(Eurosystem repo facility·EUREP)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4673



▲터키 중앙은행, 기준금리 동결…인플레 대응에 초점

- 터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했다.2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터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8.25%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4672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8시 17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