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윤석헌 금감원장과 신한·KB국민·우리·하나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장은 내달 2일 명동 은행회관에서 조찬 간담회를 한다.
이 자리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 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그간 윤 원장은 수시로 은행장들과의 회동을 해 왔다. 단,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우려가 지속하고 있는만큼 이날 간담회는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ywkim2@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1시 23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김예원 기자
ywkim2@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