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은 기존 우편 중심의 안내 방식을 모바일 기반으로 대폭 개선하면서 공공분야의 모바일 전자고지를 선도한 점이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국민연금은 지난해 가입내용 안내서 등 총 19종의 안내문, 1442만건을 모바일 서비스로 발송하며 전자고지 건수를 전년 대비 20배 이상 대폭 늘렸고 약 44억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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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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