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 릴리-머크-노바티스 등, 美 대선 무관한 유망 제약주"

-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누가 대통령이 되든지에 관계없이 장기적으로 투자가 유망한 제약사로 엘리 릴리, 머크, 노바티스 및 애벗 등 6개사가 추천 됐다고 마켓워치가 보도했다.마켓워치는 25일(현지 시각) 월가 투자 자문사 에드워드 존스의 헬스케어 전문 애시틴 에번스 선임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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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다 "코로나 이후에도 대규모 대차대조표 유지"(상보)

-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는 2% 물가 목표 달성을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팬데믹(코로나19 대유행) 이후에도 대규모 대차대조표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26일 일본은행과 다우존스에 따르면 구로다 총재는 하버드 로스쿨 주최 온라인 행사에서 "확대된 일본은행의 대차대조표는 2% 물가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정상화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물가 목표를 달성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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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대표 ETF 수수료 인하…뱅가드에 맞대응

-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회사의 가장 큰 상장지수펀드(ETF)의 수수료를 인하하기로 했다.연초 이후 뱅가드로의 ETF 유입이 크게 늘어나자 이에 대응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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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매체 "美 고위관계자들, 대중정책 견해 여전히 엇갈려"

- 미국 정부 고위관계자들은 중국과 어떤 경제 및 무역관계를 설정할지를 놓고 여전히 엇갈린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 때문에 미국에서 나오는 불안한 정책에 대비하고 있어야 한다고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25일(현지시간) 전문가들을 인용해 보도했다.지난 22일 피터 나바로 미 백악관 무역·제조업 정책국장은 중국과의 1단계 무역합의가 '끝났다'고 발언했으며 이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스티븐 므누신 장관 등이 이를 해명하는 발언을 잇달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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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모-볼보, 자율 주행 전기차 공동 개발

- 구글 모기업 알파벳의 자율 주행차 부문인 웨이모가 볼보와 자율 주행 전기차 공동 개발에 합의한 것으로 발표됐다.외신이 25일 양사 공동 성명을 인용한 바로는 공유 용도의 자율 주행 전기차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웨이모는 자사가 이 부문에서 볼보의 독점적인 글로벌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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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Z "RBNZ, 장기금리 상승 압력에 국채 매입 속도 높일 듯"

- ANZ는 뉴질랜드중앙은행(RBNZ)이 장기 금리 상승 압력에 대응하기 위해 국채 매입 속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했다.26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ANZ는 이날 늦게 발표할 다음 주 국채 매입 계획에서 국채 매입 속도를 높이고 구성을 조정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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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승리시 '워런 재무장관' 가능성…월가 악몽"

- 오는 11월 대선에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승리할 경우 월가 비판론자인 엘리자베스 워런 민주당 상원의원(메사추세츠)이 바이든 행정부에서 중책을 맡을 수 있으며, 이는 월가의 악몽이 될 것이라고 CNN비즈니스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코웬 워싱턴 리서치는 바이든 승리시 워런 의원이 미국 최초의 여성 재무장관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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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소형은행 '숨은' 부실여신 리스크 경고

- 중국의 일부 소형은행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많은 부실여신(NPL)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5일 차이신이 국가 회계감사기구인 심계서가 43개 소형은행을 조사한 내용을 인용한 것을 보면 16개 은행의 부실대출 비율이 당초 은행이 발표한 것보다 최대 두배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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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경영진들, 바이든 대선 승리 가능성에 대비

- 월가의 경영진들이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미국 대통령선거 승리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2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투자자 겸 자선사업가인 마이클 노보그라츠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선될 것으로 확신했던 자신의 갑부 친구들의 태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이후 변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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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 말레이 비디오 스트리밍 아이플릭스 '자산' 인수

- 중국 텐센트가 서남아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말레이시아 비디오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플릭스의 '콘텐츠와 기술 및 리소시스'를 인수한 것으로 발표됐다.차이나데일리가 25일 전한 바로는 텐센트 성명은 이같이 밝히면서 아이플릭스의 "해외와 현지 및 오리지널 콘텐츠"가 텐센트 해외 스트리밍 서비스 채널인 위TV 비즈니스를 보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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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온라인 판매 호조에도 예상 외 분기 손실

- 나이키가 코로나19 대유행 충격 속에 온라인 판매 호조에도 큰 폭의 분기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발표됐다.외신이 26일 전한 바로는 나이키는 지난달 말 종료된 회계연도 4분기에 주당 51센트에 해당하는 7억9천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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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기업 허츠 차량리스 감축안에 美 ABS 시장 '출렁'

- 미국 최대의 자동차 렌트업체인 파산기업 허츠가 임대용 차량을 4배 이상 줄이겠다고 법원에 계획안을 제출하면서 자산담보부증권(ABS) 시장이 출렁거리고 있다고 2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허츠는 파산법원에 14만4천대의 차량 리스를 줄일 수 있도록 허가를 요청했다. 이렇게 되면 허츠는 한 달에 대략 8천만 달러를 줄일 수 있다. 파산 기업은 일반적으로 리스나 다른 계약을 면제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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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A 이코노미스트 "실수하지 마라…美 경제 2023년까지 회복 안 돼"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에서 미국경제가 회복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UCLA 앤더슨 스쿨의 데이비드 슐먼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발간한 분기 연구보고서에서 "실수하지 마라. 펜데믹으로 발생한 보건 위기는 경제에서는 우울증 같은 위기로 변화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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