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미란 기자 =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지난해 12월 별세한 조부 고(故) 구자경 명예회장이 보유하던 ㈜LG 주식을 상속받았다.

㈜LG는 26일 구 회장이 구자경 전 회장으로부터 보통주 164만8천887주(0.96%)를 상속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상속으로 최대 주주인 구 회장은 ㈜LG 보통주 2천753만771만주(15.65%)를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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