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댈러스 연은은 5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1년 전과 비교해 0.5% 오르며 매우 완만한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우리의 절사평균 PCE는 같은 기간 2% 올랐다"고 말했다. 지난 4월에 작년 4월 대비 1.9% 올랐던 것에서 높아졌다.
절사평균 PCE는 인플레이션 기저 수준을 알기 위해 더 현대적인 방법으로 고안됐다.
연준 위원들은 경제에 지속적인 디스인플레이션 요인이 있어 적어도 2022년까지 목표인 2%를 달성하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다.
댈러스 연은 지표를 볼 때 인플레이션이 겉으로 약해 보이는 정도로 완전한 디플레이션 위험은 여전히 낮다는 어느 정도 확신을 준다고 다우존스는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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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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