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생명보험은 '맘편한세상'과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맘시터'는 원하는 지역과 조건으로 부모 회원과 아이 돌보미(시터회원)를 찾을 수 있게 연결해주는 플랫폼이다. 전국 65만 회원이 이 플랫폼을 이용한다.
이번 MOU에 따라 KB생명보험은 워킹맘에게 맘시터의 아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KB생명보험 관계자는 "'3040 워킹맘'의 육아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며 "KB생명보험 가입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허정수 KB생명보험 대표, 정지예 맘편한세상 대표. 사진 KB생명보험 제공>
yg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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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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