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이번 주 만기가 돌아오는 21개 증권사의 기업어음(CP)과 전단채 규모는 2조6천970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23개 증권사의 CP·전단채 만기 규모 4조7천823억원보다 약 2조1천억원 줄어든 수치다.

29일 연합인포맥스 CP·전단채 통합 종목 리스트(화면번호 4711)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는 이번 주 5천800억원의 CP·전단채 만기가 예정돼있다.







이어 신한금융투자 3천340억원, KB증권 3천억원, IBK투자증권 2천700억원, 메리츠증권 2천300억원, 신영증권 2천억원 등 만기가 도래한다.

지난주(6월 22일~26일) 18개 증권사에서 발행한 CP·전단채 규모는 8조8천155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주 미래에셋대우는 CP와 1일물 포함 전단채를 1조9천800억원어치 발행했다.

IBK투자증권이 1조2천600억원 발행하며 그 뒤를 이었고, 신한금융투자가 1조2천100억원, KB증권이 9천억원, 유안타증권이 5천500억원, NH투자증권이 5천100억원씩 발행했다.

직전 주간인 15일부터 19일까지 18개 증권사에서 발행한 CP·전단채 규모는 8조3천910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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