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독일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예비치가 전월 대비 0.6%, 작년 동기 대비 0.9% 상승했다고 독일 연방 통계청이 29일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예상치인 0.3%, 0.6% 상승보다 더 좋았다.

유럽중앙은행(ECB)의 물가지수 측정 방법을 따른 합성 소비자물가지수(HICP)는 전월 대비 0.7% 올랐고, 전년 대비로는 0.8% 상승했다.

이 역시 시장 컨센서스인 0.3%, 0.5% 상승을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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