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미국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관할 지역 제조업체들의 활동지수가 큰 폭 반등했다.

29일 댈러스 연은에 따르면 6월 기업활동지수는 마이너스(-) 6.1로 전월 -49.2에서 큰 폭 올랐다.

지수는 4월 사상 최저치로 폭락한 이후 5월 반등했고, 6월에도 큰 폭 회복했다.

지수는 제로(0)를 기준으로 확장과 위축을 가늠한다.

6월 제조업 생산지수는 전월 -28.0에서 13.6으로 반등했다.

6월 신규 수주지수는 전월 -30.6에서 2.9로 올랐다.

6월 설비가동률은 전월 -26.0에서 7.6으로 상승했다.

6월 출하지수는 전월 -25.7에서 3.1로 반등했다.

6월 고용지수는 전월 -11.5에서 -1.5로 올랐다.

6월 원자재에 대한 가격 지불 지수는 전월 2.5에서 12.3으로 상승했다. 최종 상품에 대한 가격 수용 지수는 -19.4에서 -4.7로 올랐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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