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필기전형에는 총 3천900여명의 서류 지원자 중 합격자 503명이 응시했다. 이 가운데 채용 예정 인원 20명의 4배수가 선발돼 면접을 치른다.
사학연금은 최근 수도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당초 7일 예정이던 필기전형을 한 차례 연기한 바 있다.
이번 필기전형에 합격한 응시생은 7월 두 차례의 면접전형을 거친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신체검사와 신원조사 후 9월 1일 임용될 예정이다.
jhjin@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6시 21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진정호 기자
jhji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