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한국은행이 국고채 단순 매입을 다음 달 2일에 실시한다.

한은은 30일 국고채 수급 상황 개선과 RP 매각 대상 채권 확충을 위해 국고채 단순매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입 규모는 총 1조5천억 원 수준으로, 대상 증권은 국고 9-5, 18-10, 16-8, 14-5, 18-6이다.

공개시장 운영 거래 대상기관 중 증권 단순매매 대상기관이 참여할 수 있다. 낙찰 금리는 복수 금리 방식으로 결정된다.

증권인수 및 대금 결제일은 다음 달 6일이다.

hwroh@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6시 39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