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는 30일 다우존스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경제 봉쇄 여파는 최근 지표에 반영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이 기관은 "최근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규제로 서비스 부문의 회복 속도가 둔화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6월 공식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0.9로, 시장 예상치 50.5를 웃돌았다. 이 지수는 3월 이후 넉 달 연속 기준선인 50을 넘었다.
ywkwon@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4시 51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권용욱 기자
ywkw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