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공급관리협회(ISM)-시카고에 따르면 6월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월 32.3에서 36.6으로 올랐다.
전월 수치는 1982년 이후 최저치였다.
6월 지수는 다만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전문가 예상 집계치인 45.5에는 못 미쳤다.
지수는 50을 기준으로 확장과 위축을 가늠한다.
시카고 PMI는 ISM 제조업 PMI 지표 공개 전에 발표되는 마지막 지역 PMI이다. 항공기 제작사 보잉의 일감에 영향을 많이 받아 변동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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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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