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부담에도 미국 소비자 심리 등 주요 지표가 양호했던 데 힘입어 상승했다.

30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5.12포인트(0.88%) 상승한 25,820.92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8.48포인트(1.59%) 오른 3,101.7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88.31포인트(1.91%) 급등한 10,062.47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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