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달 30일 장외유통시장에서 2천378억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1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와 통안채를 각각 1천878억원, 500억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30년 6월 만기가 도래하는 국고채(20-4호)를 603억원, 2050년 3월 만기인 국고채(20-2호)를 562억원 매수했다.

반면 2021년 6월 만기인 국고채(11-3호)를 584억원, 2021년 6월 만기인 국고채(18-3호)를 533억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1조3천615억원 샀고 은행이 1조497억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30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1375-3006(20-4) 2030-06-10 603
국고01500-5003(20-2) 2050-03-10 562
국고02000-2009(15-4) 2020-09-10 550
국고01375-2109(16-4) 2021-09-10 -346
국고02250-2106(18-3) 2021-06-10 -533
국고04250-2106(11-3) 2021-06-10 -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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