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환시] 달러화, 코로나19 확산·美경제 불확실성에 혼조

- 달러 가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미국 경제 불확실성이 커져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30일 오후 4시(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7.978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7.630엔보다 0.348엔(0.3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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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시겔 "내년 다우 3만까지 오를 수 있어…대선은 불확실성"

- 제레미 시겔 미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교수는 내년 공화당이 상원 좌석을 유지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잡힐 경우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가 30,000까지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시겔 교수는 30일 CNBC에 출연해 "계속해서 미국 코로나19 숫자가 낮아지고 상황이 개선되고 11월 대선 관련 정치적 불확실성이 끝난다면, 시장은 만약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선거하더라도 공화당이 상원에 유지될 수 있다면 이를 반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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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2개 이상 주 봉쇄 강화·경제 재개 중단…코로나19 확산

-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지속하면서 봉쇄 조치를 다시 강화하거나 경제 재개를 중단하는 주가 늘어나고 있다고 CNBC가 30일 보도했다.CNBC에 따르면 미국 내 12개 주 이상이 경제 재개를 중단하거나 봉쇄 조치를 다시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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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미국서 코로나19 확진자 하루 10만명 나올 수도"

-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10만 명으로 늘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3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파우치 소장은 상원 위원회에 "매우 나빠질 수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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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코로나 재유행 따른 수요 둔화 우려 1.1% 하락

- 뉴욕 유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수요 둔화 우려 등으로 하락했다.30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43달러(1.1%) 하락한 39.27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WTI는 2분기 기준으로는 약 92% 급등했다. 다만 상반기 전체로는 36%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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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연준 금리상한제 계속 논의…다른 도구 먼저 검토할 것"

-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상한제에 대해 계속 논의하고 있지만, 다른 도구를 먼저 검토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0일 보도했다.WSJ은 최근 연준 위원들의 인터뷰와 발언에 따르면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일본과 호주의 금리 상한제, 지난 1942년과 1951년 사이에 시행된 금리상한제를 논의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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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포드 이코노믹스 "팬데믹 이후 전세계 디플레이션"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플레이션보다는 디플레이션이 더 큰 위험이라고 옥스포드 이코노믹스가 주장했다.3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옥스포드 이코노믹스는 "코로나19의 지속적인 영향으로 글로벌 수요는 여전히 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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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경제 경로 매우 불확실…코로나19 새로운 도전 직면"(상보)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미국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부터 새로운 도전을 받고 있다고 진단했다.3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증언에서 "미국 경제 재개, 최근 소비와 고용 증가는 연준 위원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빨리 이뤄졌다"며 "우리는 중요한 새로운 국면에 진입했고, 예상보다 빨리 그렇게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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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코로나19 우려에 8년래 최고…2분기 13% 상승

- 뉴욕 금 가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파동 우려가 다시 확산하며 1.1% 상승했다.30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9.30달러(1.1%) 상승한 1,800.50달러에 마감했다. 2011년 이후 8년 만에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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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FCC, 화웨이·ZTE '국가안보위험' 지정

-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는 중국 통신장비업체인 화웨이와 ZTE가 국가안보를 위협한다고 판단했다.3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FCC는 화웨이 테크놀로지스와 ZTE를 미국 통신망과 5G 미래에 국가 안보 위험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즉각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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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총재 "경제 바닥 찍고 회복 시작…수익률곡선 결정 안돼"(종합)

-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에서 미국 경제가 바닥을 찍고 회복하고 있다고 판단했다.3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윌리엄스 총재는 연설에서 "경제는 현재 진행되는 위기 속에서 저점을 지난 것 같다"면서 "고무적인 지표는 경제가 회복되고 있다는 것을 가리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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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마스크 의무화, 성장률 5% 타격 막을 수 있어"

- 골드만삭스는 연방 정부의 마스크 의무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뿐만 아니라 미국 경제 충격도 줄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30일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얀 해치우스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이끄는 팀은 마스크와 코로나19 건강, 경제적 결과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한 결과 상당히 크고,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연관 관계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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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증권 "캐나다 4월 GDP 11.6% 위축…V자 회복 어려워 보여"

- TD증권은 캐나다의 4월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매우 부진했다면서 'V'자 회복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고 분석했다.30일 캐나다 통계청은 4월 월간 GDP가 11.6% 위축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캐나다 통계청의 초기 예측과도 비슷한 수치로, 거의 10년 내 최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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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14개국 여행객 입국 허용…미국 제외

- 유럽연합(EU)이 7월 1일부터 14개국 외국인의 입국을 허용한다고 30일 CNBC가 보도했다.이날 EU는 한국, 일본, 호주, 캐나다, 알제리, 조지아, 몬테네그로, 모로코, 뉴질랜드, 르완다, 세르비아, 태국, 튀니지, 우루과이 등 14개 국가의 외국인 입국을 허가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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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6월 소비자신뢰지수 98.1…월가 예상 상회(상보)

- 미국의 6월 소비자신뢰지수가 큰 폭 개선되면서 시장 예상도 상회했다.30일 콘퍼런스보드는 6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전달의 85.9에서 98.1로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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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6월 시카고 PMI 36.6…월가 예상 하회

- 6월 미국 중서부 지방의 제조업 활동이 반등에 성공했지만, 시장 예상보다 부진했다.30일 공급관리협회(ISM)-시카고에 따르면 6월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월 32.3에서 36.6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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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연준 부양책에 미 회사채 발행 크게 증가"

-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부양책으로 인해 미 회사채를 구매한 투자자들이 기록적으로 늘어났다고 3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딜로직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업들은 8천400억달러 규모의 투자 등급 회사채를 발행했다. 이는 2017년 상반기의 최고치와 비슷한 것이며 2016년 상반기 수치보다 두 배 가까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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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소비 지표 및 파월 증언 촉각 혼조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30일 미국 소비자심리지수 등 주요 지표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의회 증언을 앞두고 혼조세로 출발했다.오전 9시 38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71포인트(0.05%) 하락한 25,583.09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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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4월 주택가격지수, 전년비 4.7% 상승<케이스-실러>(상보)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미국 주택가격의 탄탄한 상승세는 이어졌다.30일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에 따르면 4월 전미주택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1.1% 상승했다. 전년 대비로는 4.7%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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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코로나19 확산세 우려에 상승

- 미 국채 가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기록적인 확산세 속에서 상승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30일 오전 8시 30분(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0.9bp 하락한 0.627%를 기록했다. 6주 이내 최저치에 근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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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인민은행, 7월부터 재할인율 등 인하…중기 자금 지원

-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PBOC)이 중소기업 자금 지원을 위해 재할인율과 재대출 금리 등을 인하할 예정이다.30일 FX스트리트 등에 따르면 중국 관영 증권 일보(Securities Times)는 관계자를 인용해 인민은행이 오는 7월1일부터 재할인율과 재대출 금리를 25bp 낮출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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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코로나19·분기말 수요 주시 상승

- 달러 가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추이와 분기말 달러 수요를 지켜보며 상승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30일 오전 8시 30분(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7.741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7.630엔보다 0.111엔(0.10%)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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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 수석 이코노미스트 "경제 위험 여전히 상당해"

- 앤디 홀데인 영란은행(BOE)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경제 위험이 상당하고 양면적인 상태로 남아있다고 진단했다.홀데인 이코노미스트는 30일 2분기 관련 온라인 연설에서 "앞을 내다보면 경제에 대한 위험은 상당하고 양면성이 있다"며 "5월보다는 위험이 약간 더 고르게 균형 잡혀 있지만, 여전히 하방 쪽에 치우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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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6월 CPI 예비치 전년비 0.3%↑…월가 예상 상회

-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예비치가 전년 대비 0.3% 상승했다고 유럽연합(EU) 통계 당국 유로스타트가 30일 발표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 0.1% 상승을 상회했다. 지난 5월의 0.1% 상승보다도 높았다. 전월대비로는 0.3%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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