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와 연구원은 협약을 통해 '사회성과 인센티브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사회적 경제기업 중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가 우수하고 지원 필요성이 높은 기업을 공동으로 선정한다. 지원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취지다.
두 기관은 사회적경제 기업의 성장을 위해 판로 지원, 보유시설 제공, 임직원 봉사활동 등 다각도로 지원하고 기업과의 상생·협력사업도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위성백 예보 사장은 "이번 협약이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한층 더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왼쪽부터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 나석권 사회적가치연구원 원장. 자료: 예금보험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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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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