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독일의 지난 5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13.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독일 연방 통계청이 1일 발표했다.

지난 4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5.3% 감소한 바 있다.

5월 소매판매는 전년 동월과 비교했을 때 3.8% 증가했다.

독일 소매판매가 나온 후 유로-달러 환율은 별다른 변동을 보이지 않았다.

이날 오후 3시 11분 현재 유로-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00140달러(0.12%) 내린 1.1222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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