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가 47.4로 집계됐다고 금융정보업체 IHS마킷이 1일 발표했다.

이는 예비치인 46.9를 웃돈 것이다.

지난 5월의 유로존 제조업 PMI는 39.4였다.

지수는 50을 기준으로 업황의 호황과 위축을 가늠한다.

이 중 영국의 제조업 PMI는 50.1로 예상치에 부합했다.

유로존 최대 경제국인 독일의 6월 PMI 확정치는 45.2를 기록했다.

이는 예비치 44.6을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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