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미 상무부는 5월 건설지출이 전달보다 2.1% 감소한 연율 1조3천564억 달러(계절조정치)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전문가 조사치는 전달보다 0.6% 증가였다.
지난해 5월과 비교해서는 0.3% 늘어났다.
지난 4월 건설지출은 당초 1조3천462억 달러가 1조3천861억 달러로 상향 조정됐다.
5월 민간부문 건설지출은 전달보다 3.3% 감소했다. 비중이 가장 큰 거주용 건설지출은 4.0% 축소됐다.
5월 공공부문 건설지출은 전월보다 1.2% 늘었다.
sykwak@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23시 06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곽세연 기자
sykwa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