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코스닥 상장사 테라셈[182690]은 종속회사인 테라신재생에너지가 폐기물의 최종처리업 업체 이앤컴퍼니의 주식 169만4천183주를 약 60억원에 취득한다고 2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테라신재생에너지의 이앤컴퍼니 지분율은 5.2%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다음 달 31일이다.

테라셈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신규사업 진출 및 사업 다각화로 성장동력 확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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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공시 정보는 DART 웹사이트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00702900076) 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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