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코로나 백신 기대에도 봉쇄 강화 우려 혼조…나스닥, 사상 최고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양호한 경제 지표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기대에도 봉쇄 조치 강화 우려가 상존하면서 혼조세를 나타냈다.1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7.91포인트(0.3%) 하락한 25,734.97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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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글로벌 경제 회복 기대에 하락

- 달러 가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서 전세계 경제가 회복할 것이라는 기대에 하락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일 오후 4시(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7.475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7.978엔보다 0.503엔(0.47%)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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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코로나19 확진자수 증가에 30개 매장 추가로 폐쇄

- 애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로 인해 30개 매장 문을 다시 닫는다고 발표했다.1일 CNBC에 따르면 애플은 미 전역에서 추가로 30개 매장 문을 닫는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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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미 원유재고 연간 최대 감소 1.4% 상승

- 뉴욕 유가는 미국 원유 재고가 큰 폭 감소한 데 힘입어 상승했다.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55달러(1.4%) 상승한 39.82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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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국민들에 대규모 직접 자금 지원 원해"(상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인에게 다시 한번 직접 자금을 지원하고 싶다는 뜻을 나타냈다.1일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 비즈니스 네트워크와 인터뷰에서 또 한 번의 직접 자금 지급을 지지하며 민주당이 이미 제안한 것보다 더 많은 돈을 나눠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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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포워드 가이던스 명확화 필요…YCC는 추가 연구해야"(상보)

-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은 금리 및 자산매입 정책의 향후 경로를 명확하게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표했다.위원들은 다만 수익률 곡선 제어(YCC) 방안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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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4개 부처, 中 인권 유린 관련 단체 거래 기업에 제재 경고

- 미국 행정부가 중국 내에서 인권 유린 행위와 연관된 단체와 거래를 하는 미 기업들에 대해 제재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날 국무부, 재무부, 상무부, 국토안보부는 공동 발표한 공지문에서 특히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의 인권탄압과 관련된 기업들과 거래를 하는 기업들에 대해 제약을 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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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크라이슬러 코로나19 여파 2분기 미 자동차 판매 급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분기에 미국 내 자동차 판매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1일 CNBC에 따르면 제너럴모터스(GM), 도요타 자동차, 피아트 크라이슬러의 2분기 미국 자동차 판매량은 30% 이상 줄었다. 코로나19로 재택 대피령이 내려졌고, 대리점과 공장들은 문을 닫은 여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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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앙골라 등에 감산 보충안 제출 압박…'안 하면 또 전쟁'

- 사우디아라비아가 앙골라 등에 감산 미이행에 대한 보충 방안 등을 제출하라고 압박하면서, 그렇지 못할 경우 유가 전쟁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사우디의 압둘아지즈 빈 살만 석유장관은 최근 앙골라와 나이지리아에 감산 미이행 보충 방안을 제출하라는 최후통첩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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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코로나 백신 기대 따른 증시 강세 1.1% 하락

- 뉴욕 금 가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한 기대로 뉴욕 증시가 강세를 나타내며 안전자산 수요가 줄어 1.1% 하락했다.1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20.60달러(1.1%) 하락한 1.779.9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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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메르켈 "유럽 회복기금 이견 여전…노딜 브렉시트도 대비해야"

-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유럽 회복기금 관련 이견이 여전하다고 우려했다. 그는 영국과의 미래관계 협상도 결렬될 가능성을 대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1일 AFP와 폴리티코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메르켈 총리는 독일 의회에 출석해 이런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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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경제 그 어느 때보다도 더 큰 불확실성 직면"

-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현재 경제 불확실성이 크다고 지적했다.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데일리 총재는 "현재 경제는 생애 어떤 순간보다도 큰 불확실성을 직면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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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식당 내부 영업 재개 계획 중단

-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자 수가 다시 늘어나면서 뉴욕시가 식당 내부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정상화 계획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1일 CNBC에 따르면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우리는 많은 문제를 보고 있고 특히 사람들이 술집이나 레스토랑 실내에 갈 때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실내가 문제며 과학은 이를 더 많이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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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A 원유재고 720만 배럴 감소…WTI 상승세 유지

-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재고가 약 720만 배럴 감소했다고 1일 발표했다.원유재고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인 10만 배럴 감소보다 큰 폭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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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글로벌 경제 회복 기대에 하락

- 달러 가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서 전세계 경제가 회복할 것이라는 기대에 하락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일 오전 10시(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7.51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7.978엔보다 0.468엔(0.43%)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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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6월 제조업 PMI 52.6…월가 예상 상회하며 확장 영역 복귀(상보)

- 지난 6월 미국의 제조업 활동 지수가 상승하면서 확장 영역으로 회복됐다. 시장 예상보다도 양호했다.1일 공급관리협회(ISM)는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 43.1에서 52.6으로 올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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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5월 건설지출 2.1%↓…월가 예상 하회(상보)

- 지난 5월 미국의 건설지출이 석 달 연속 감소했고, 시장 예상을 하회했다.1일 미 상무부는 5월 건설지출이 전달보다 2.1% 감소한 연율 1조3천564억 달러(계절조정치)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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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코로나19 백신 기대·美고용 양호 상승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일 양호한 미국 고용지표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관련 긍정적인 소식으로 상승 출발했다.오전 9시 49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8.55포인트(0.54%) 상승한 25,951.43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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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6월 마킷 제조업 PMI 49.8…월가 예상 상회(상보)

-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큰 폭 반등했고, 시장 예상보다 좋았다.1일 정보제공업체 IHS 마킷에 따르면 6월 미 제조업 PMI 최종치는(계절 조정치) 49.8로, 전월 확정치 39.8보다 큰 폭 올랐다. 최근 4개월 이내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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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운영 미 다점포 가맹점주 NPC 인터내셔널, 파산 신청

- 피자헛의 미국 내 다점포 가맹 점주(메가 프랜차이즈)인 미국 NPC 인터내셔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으로 결국 미국 연방파산법 제11조(챕터11)에 따른 파산 보호 신청을 했다고 CNBC가 1일 보도했다.피자헛 점포 1천200개 이상과 400개의 웬디스 점포를 미국에서 운영해온 NPC 인터내셔널은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줄어들면서 10억 달러에 해당하는 부채로 인해 어려움을 겪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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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바이오엔텍 코로나19 백신 긍정 결과…뉴욕증시 반등(상보)

- 화이자와 바이오엔텍(BioNTech)이 공동으로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임상 시험 결과가 긍정적이라는 소식으로 뉴욕 증시의 주요 주가지수 선물이 반등했다고 CNBC가 1일 보도했다.CNBC와 의학뉴스 전문 매체 스탯(STAT) 등에 따르면 화이자와 바이오텍이 개발 중인 백신의 1차 임상시험 결과가 논문 사전 공개 사이트인 'MedRXiv'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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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고용보고서 대기·회복 기대에 하락

- 미 국채 가격은 재개 노력이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보여줄 고용보고서 등을 앞두고 회복 기대 속에서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일 오전 8시 30분(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2.6bp 상승한 0.67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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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소뱅크 "수익률곡선 제어 논의 금값 큰 움직임 촉발"

- 삭소뱅크는 금 투자자들이 수익률 곡선 제어에 대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논의 내용을 눈여겨봐야 한다고 진단했다.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삭소뱅크의 올레 한센 상품 전략 대표는 "연준은 이른바 수익률 곡선 제어에 대한 논의가 학문적이라고 말했지만, 일부 위원들은 지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며 "실질 수익률이 이미 마이너스 영역에 잇고 이 점이 금값의 강한 랠리에 주요한 요인 중 하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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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6월 민간고용 237만명↑…월가 예상 하회(상보)

- 미국의 지난 6월 민간부문 고용이 사상 최악 충격에서 벗어나 두 달 연속 증가했다.1일 ADP 전미고용보고서에 따르면 6월 민간부문 고용은 236만9천 명 증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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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시스, 전분기 매출 45%↓…"팬데믹 영향 지속"

- 미국의 대표적인 백화점 메이시스는 지난 분기 순손실을 기록했다.1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메이시스는 5월 2일로 끝난 회계 분기의 조정 주당 순손실이 2.03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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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6월 감원 17만219명…2분기 120만명 감원 사상 최대

- 6월 미국 기업의 감원 계획이 사상 최대 규모에서 감소세를 이어갔다.1일 챌린저, 그레이 앤 크리스마스(CG&C)는 6월 감원 계획이 전월보다 57% 감소한 17만219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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