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머 "버핏, 주식 잘못 담았다"
크레이머 "버핏, 주식 잘못 담았다"
  • 서영태 기자
  • 승인 2020.07.02 12: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워런 버핏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과 관련해 주식을 잘못 담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헤지펀드 매니저를 지낸 짐 크레이머는 30일(현지시간) CNBC에서 '매드 머니'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중 워런 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 주가가 부진한 것과 관련해 "미국 최고 투자자가 형편없다는 데 유감"이라고 말했다.

크레이머는 버크셔해서웨이가 투자한 코카콜라는 괜찮았지만, 웰스파고는 매우 실망스러웠다고 말했다.

버크셔해서웨이 주가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약 20% 치솟은 지난 2분기에 1% 오르는 데 그쳤다.

그는 지금이 버크셔해서웨이에 좋은 시기가 아니라며 "훌륭한 분을 상대로 반대 베팅을 하고 싶지는 않지만 포트폴리오가 훌륭하진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경제 봉쇄 수혜주인 줌, 페이팔, 넷플릭스, 쇼피파이 등 기술주를 조명했다.

버크셔해서웨이의 포트폴리오는 기술주보단 금융주에 치우쳐있다.

버핏이 담은 뱅크오브아메리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JP모건 체이스 등은 올해 시장보다 부진했다.

ytseo@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0시 17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연합인포맥스
  •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대표전화 : 02-398-4900
  • 팩스 : 02-398-4992~4
  • 제호 : 연합인포맥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336
  • 발행일 : 2000년 6월 1일
  • 등록일 : 2012년 11월 06일
  • 발행인 : 최병국
  • 편집인 : 최병국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유상원
  • 연합인포맥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