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유로존의 지난 5월 실업률이 상승했지만, 시장 예상보다는 낮았다.

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유럽연합(EU)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는 5월 실업률이 7.4%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4월의 7.3%보다 상승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 7.7%에는 못 미쳤다.

5월 실업자는 지난달보다 15만9천 명 증가했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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