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6월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했던 데 힘입어 올랐다.

2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1.05포인트(0.39%) 상승한 25,836.02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5.13포인트(0.49%) 오른 3,130.9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8.28포인트(0.57%) 상승한 10,212.91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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