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2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6월 고용 지표가 시장 기대보다 훨씬 양호했던 데 힘입어 상승했다.

미 국채 가격은 주가 상승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급증으로 경제 회복세가 이어질 수 있을지 의구심이 커져 올랐고 달러화도 이 같은 우려에 상승했다.

뉴욕 유가는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보다 양호했던 데 힘입어 올랐다.

노동부가 발표한 미국 6월 실업률은 전월 13.3%에서 11.1%로 하락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12.4%보다 양호한 것이다.

미국 실업률은 지난 4월 14.7%로 치솟은 이후 두 달 연속 하락했다.

6월 비농업 신규 고용은 480만 명 증가했다. 시장 예상 290만 명을 훌쩍 뛰어넘었다. 노동시장 참가율도 61.5%로, 전월보다 0.7%포인트 상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예정에 없던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는 극도로 강한 상태로 컴백했으며 우리 경제가 다시 포효하고 있다"고 자축했다.

그는 "코로나19의 화염을 진압하고 있다"며 "미국 내 코로나19 제어되고 있으며 위기는 다뤄지고 있다"라고도 주장했다.

다만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는 예상보다 많았다.

노동부가 이날 발표한 지난주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전주보다 5만5천 명 줄어든 142만7천 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 시장 예상 138만 명보다 많았다.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최근 150만 명 부근에서 감소 속도가 둔화한 상황이다.

지난달 20일로 끝난 주간까지 일주일 이상 실업보험을 청구한 사람 수도 5만9천 명 늘어난 1천929만 명을 기록했다.

미국의 코로나19 재확산 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고용 호조가 꺾일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

존스홉킨스대학 집계에 따르면 전일 하루 동안 신규 확진자가 5만 명을 상회하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백신 개발 선두 주자로 꼽혔던 모더나가 당초 다음 주 시작할 예정이던 3차 임상시험을 연기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의학전문 매체 스탯(STAT)는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면서, 3차 임상이 얼마나 연기될지는 불분명하다고 덧붙였다.

모더나는 이후 자사 트위터 계정을 통해 3차 임상이 여전히 7월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미 상원은 만장일치로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시행에 관여한 중국 관리 및 이들과 거래하는 은행을 제재하는 내용의 법안을 가결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하면 법안이 발효된다.

미국 독립 기념일 전날인 3일은 미국 금융시장이 휴장한다.



◇ 주식시장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2.39포인트(0.36%) 상승한 25,827.3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4.15포인트(0.45%) 오른 3,130.0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3.00포인트(0.52%) 상승한 10,207.63에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은 장중 및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우 지수는 이번 주 약 3.3% 올랐다. S&P500 지수는 약 4%, 나스닥은 4.6%가량 각각 상승했다.

시장은 미국의 고용 등 주요 경제지표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을 주시했다.

고용 상황이 예상했던 것보다 빠르게 안정될 수 있다는 기대가 부상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재확산 등 최근 상황을 고려하면 과도한 낙관은 금물이라는 지적도 적지 않다.

당장 최신 고용 상황을 보여주는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시장 기대만큼 줄어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코로나19 재확산 기세도 꺾이지 않고 있다.

존스홉킨스대학 집계에 따르면 전일 하루 동안 신규 확진자가 5만 명을 상회하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식당 영업 제한 등 봉쇄 조치를 다시 강화하는 지역이 늘어나고 있다.

애플이 다시 문을 닫는 매장을 늘리고, 맥도날드는 매장 내 영업을 하는 점포 수를 늘리려던 계획을 중단하는 등 기업 운영 차질도 가시화하는 중이다.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서도 이날은 다소 부정적인 소식이 나왔다.

백신 개발 선두 주자로 꼽혔던 모더나가 당초 다음 주 시작할 예정이던 3차 임상시험을 연기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열린 중소기업 상품 전시 행사 연설에서 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과 관련해 "3가지가 정말 좋아 보인다"며 "우리는 곧 그것을 갖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미국과 중국의 갈등에 대한 우려도 상존했다.

미 상원은 만장일치로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시행에 관여한 중국 관리 및이들과 거래하는 은행을 제재하는 내용의 법안을 가결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하면 법안이 발효된다.

불안 요인도 여전한 만큼 주요 주가지수는 장 초반 큰 폭 오른 이후에는 차츰 반락하는 흐름을 나타냈다.

다우 지수는 전일대비 470포인트 가까이 올랐던 데서 상승 폭을 반납했다.

이날 종목별로는 테슬라 주가가 약 8% 급등했다. 2분기 차 판매가 예상보다 양호했던 데 힘입었다. 모더나 주가는 4.9%가량 내렸다.

업종별로는 재료 분야가 1.85% 올랐다. 에너지도 1.13% 상승했다.

이날 발표된 다른 경제지표는 혼재됐다.

미 상무부는 지난 5월 무역적자가 전월 대비 9.7% 증가한 546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 예상 530억 달러를 넘어섰다.

상무부는 5월 공장재 수주 실적이 8.0%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예상 8.7% 증가보다 낮았다.

반면 공급관리협회(ISM)-뉴욕에 따르면 6월 뉴욕시 비즈니스 여건 지수는 전월 19.5에서 39.5로, 20포인트 급등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6월 고용에 안도하면서도 앞으로 회복 속도가 유지될 수 있을지에는 의구심을 표했다.

캐피탈이코노믹스의 마이클 피어스 수석 미국 경제학자는 "경제 회복 초기 단계는 다수 투자자의 예상보다 강했다"면서 "하지만 바이러스가 다시 확산하는 상황에서 지금부터의 회복은 더 평탄치 못할 것이며, 일자리 증가는 평균적으로 훨씬 느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3.28% 하락한 27.68을 기록했다.



◇ 채권시장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1.2bp 하락한 0.670%를 기록했다.

이번 주 3.4bp 올랐다.

통화 정책에 특히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0.9bp 내린 0.155%에 거래됐다.

국채 30년물 수익률은 전장보다 0.2bp 떨어진 1.431%를 나타냈다.

주간으로 2년과 30년물 수익률은 각각 1.2bp와 5.9bp 상승했다.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장 51.8bp에서 이날 51.5bp로 축소됐다.

국채수익률은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6월 미국 비농업 고용보고서는 최근 지표가 가리킨 것처럼 강한 회복세를 나타냈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우려를 키워, 미 국채와 같은 안전자산 수요가 다시 높아졌다.

강한 고용보고서가 나온 직후 장기물 국채수익률이 더 올라 수익률 곡선은 스티프닝됐지만, 점차 코로나19 사태에 집중하며 동반 하락세로 돌아섰다.

최근 미국 코로나19 확진자가 일간 사상 최고 수준으로 급증함에 따라 경제 회복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우려가 재차 부각됐다.

미 국채시장은 독립기념일 연휴를 앞두고 이날 오후 2시 조기 폐장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꼭 봉쇄 조치가 아니더라도 질병에 걸릴 수 있다는 우려로 사람들이 실내에 머물면서 소비 지출이 둔화할 경우 고용시장이 빠르게 회복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미국에서는 하루 만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 명 이상을 기록했다.

뉴빈의 토니 로드리게스 채권 전략 대표는 "고용보고서는 매우 좋지만, 과거를 나타낸다"며 "실업청구를 보면 경제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좀 더 냉철한 시각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6월 비농업 고용보고서는 5월에 이어 긍정적인 깜짝 결과를 내놨다.

미국의 일자리는 두 달 연속 늘어나고 실업률도 소폭 하락해 경기 회복 기대를 키웠다. 민간고용 수치에 이어 강한 고용 회복세가 확인됐다. 다만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감소세가 둔화해 시장 예상보다 더 느리게 줄어들고 있다.

소시에테 제네랄의 케네스 브룩스 금리·통화 전략가는 "고용보고서가 또다시 긍정적인 놀라움을 줄지 아니면 낙관적인 만장일치 전망이 잘못된 것인지에 관심이 쏠렸는데, 전자였다"고 말했다.

바이털 날리지의 애덤 크리사풀리 창업자는 "고용보고서는 또다시 엄청난 증가세를 내뿜었다"고 평가했다.

글래스도어의 다니엘 자오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예상보다 좋은 고용보고서였지만, 긍정적인 놀라움이라고 부를 수는 없다"며 "어떤 면에서 6월 보고서는 이미 지나간 것을 보여 주는데, 이번 위기는 주간 단위로 상황이 바뀐다"고 지적했다.

그는 "경제는 여전히 깊은 수렁에 빠져 있다"며 "어떤 개선세도 좋지만, 위기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가고 잃어버린 경제 기반을 만회하는 것은 먼 길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제퍼리스의 토마스 시몬스 선임 자금시장 이코노미스트는 "지속하는 2차 파동 위험에 따라 7월에 이런 일자리 증가세가 되돌려질 수 있다"고 평가했다.

찰스 슈왑의 케시 존스 수석 채권 전략가는 "예상보다 좋았던 고용보고서에도 국채시장이 반응하지 않은 것은 실업 청구 증가, 불안전 취업자를 포괄한 가장 넓은 U6 실업률이 18%라는 점을 볼 때 정당하다"며 "경제는 아직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TD증권은 "강한 고용이 국채에 단기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며 "금리시장은 여전히 연준의 2024년 중반 첫 금리 인상 전망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는데, 이는 지난 몇 달 연준이 비둘기 발언을 한 것을 고려하면 이해가 된다"고 진단했다.

TD 증권은 "연준은 바이러스 궤적, 경제의 구조적 피해, 인플레이션 목표 하회를 우려하고 있다"며 "10년 국채수익률은 연방 정부의 과도한 차입으로 인해 상승 압력을 받지만, 연준은 자산 매입을 이용해 1% 이하로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경제정책연구원의 헤이디 시어홀츠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불행히도 깊어지는 고통이 다가오고 있다"며 "고용시장이 나쁜 만큼 6월이 폭풍의 일시적인 휴식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6월이 당분간 우리가 기대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덧붙였다.



◇ 외환시장

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7.54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7.475엔보다 0.065엔(0.06%) 상승했다.

유로화는 달러에 유로당 1.12399달러에 움직여, 전장 가격인 1.12507달러보다 0.00108달러(0.10%) 하락했다.

유로는 엔에 유로당 120.87엔을 기록, 전장 120.91엔보다 0.04엔(0.03%) 내렸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한 달러 인덱스는 전장보다 0.07% 오른 97.226을 기록했다.

6월 비농업 고용보고서는 시장 예상보다 훨씬 양호했지만, 심상찮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져 달러는 올랐다.

잇따른 지표 호조와 백신 개발 희망에 장 초반 위험 선호가 더 강해져 달러는 더 안전통화로 여겨지는 엔을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내렸다.

그러나 플로리다주에서 전일 하루 1만 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는 등 미국에서 확진자 최고치 경신이 계속돼 낙관론은 후퇴했고 달러는 상승세로 전환했다.

뉴욕증시도 장 초반 큰 폭의 상승세를 대부분 반납했다. 달러는 코로나19 위기 기간 안전피난처로 인식되며 위험 심리에 민감하게 움직여왔다.

지난 6월 미국 실업률은 11.1%로 하락했고, 비농업 부문 고용도 480만 명 증가했다. 12.4%와 290만 명 증가를 예상했던 시장 컨센서스보다 훨씬 좋았다.

지금까지 지표는 탄력 있는 회복세를 가리키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빨라지면서 재봉쇄와 활동 제한 등의 조치로 경제가 회복세를 유지할 수 있을지 우려가 커졌다.

템푸스의 후안 페레즈 선임 외환 트레이더는 "달러 움직임은 미국의 코로나19 대응에 달렸다"며 "그런 면에서 미국은 세계 다른 지역보다 상황이 훨씬 더 어렵다"고 지적했다.

달러 인덱스는 3월 초 기록한 올해 저점인 94.6은 약 2.5% 웃돌고 있다.

다만 글로벌 수요 둔화로 향후 12개월 달러가 더 약해질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전문가들의 시각이다.

오안다의 에드워드 모야 선임 시장 전략가는 "아직은 모든 것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 것 같다"며 "지금 당장은 경제 회복 기대감이 상당히 높다"고 평가했다.

클로즈 브라더스 에셋의 로버트 앨스터 분석가는 "미국 실업률이 역사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지만, 점진적인 경제 재개에 힘입어 지표가 개선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코메르츠방크의 뚜 란 니구엔 외환 전략가는 "실업률이 다시 눈에 띄게 하락하면서 시장이 회복에 대해 자신감을 느끼게 됐다"며 "달러는 위기 동안 안전피난처 수요로 유지됐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달러에 부정적일 수 있는 리스크 온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호주 달러와 뉴질랜드 달러는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파운드는 영국과 유럽연합(EU)의 미래관계 협상 결렬에 하락했다.

파운드-달러는 일주일 만에 처음으로 장중 1.25달러대로 올라섰지만, 결국 1.24달러대 중반으로 다시 밀려났다.

외환시장 변동성 지수는 한 달 만에 최저치에 근접하고 있다. 위험통화 투자 심리를 지지할 만한 요인이다.

알리 뱅크의 린제이 벨 분석가는 "6월 고용의 깜짝 낙관론을 경제 재개 되돌림 속에서 체크해야 한다"며 "6월 중반에 기초한 수치는 일부 주에서 코로나19 감염 증가에 따른 미국 재개 둔화를 포착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런 개선 수준이 지속할 수 있는지를 결정하려면 향후 몇 주 실업 청구를 면밀하게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 원유시장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83달러(2.1%) 상승한 40.65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3월 6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원유시장 참가자들은 미국 고용 등 주요 지표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 등을 주시했다.

미 노동부가 발표한 미국 6월 실업률이 전월 13.3%에서 11.1%로 하락하면서 고용시장이 예상했던 것보다 빠르게 안정될 수 있다는 기대가 부상했다. 이에 따라 위험자산 가격을 밀어 올렸다.

다만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전주보다 5만5천 명 줄어든 142만7천 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보다 많았다.

이는 최근 고용 상황이 기대만큼 빠르게 회복되지 못하는 것일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미국 원유 채굴 장비 수가 감소세를 유지한 점도 유가 상승을 지지했다.

베이커휴즈에 따르면 이번 주 미국 내에서 운영 중인 원유 채굴 장비 수는 전주보다 3개 줄어든 185개를 기록했다.

전일 발표된 미국의 지난주 원유재고가 올해 들어 최대폭인 약 720만 배럴 줄어든 점도 지속해서 유가에 지지력을 제공하는 요인이다.

다만 코로나19의 빠른 확산에 대한 부담도 여전하다.

원유시장 전문가들은 극심한 공급 초과에 대한 우려는 한풀 꺾였지만, 수요 측면의 불안감은 여전히 남아있다고 지적했다.

BNP파리바의 해리 칠링구리안 원자재 리서치 담당 대표는 "OPEC이 공급 측면에서 역할을 하면서 유가는 레인지 변동 범위 안에 있다"면서 "현재 가장 큰 불확실성은 수요 회복 여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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