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코로나 부담에도 美 고용 깜짝 호조에 강세…다우, 0.36% 상승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6월 고용지표가 시장 기대보다 훨씬 양호했던 데 힘입어 상승했다.2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2.39포인트(0.36%) 상승한 25,827.36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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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美 깜짝 고용 호조·코로나19 급증에 강세

- 달러 가치는 미국 고용이 깜짝 호조세를 나타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급증세에 집중하며 상승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일 오후 4시(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7.54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7.475엔보다 0.065엔(0.06%)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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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美 6월 고용 깜짝 호조 2.1% 상승

- 뉴욕 유가는 미국의 6월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보다 대폭 양호했던 데 힘입어 올랐다.2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83달러(2.1%) 상승한 40.65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3월 6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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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영국 미래관계 협상, 심각한 의견 대립으로 결렬

- 유럽연합(EU)과 영국의 무역 협상이 심각한 의견 대립으로 결렬됐다고 2일 가디언이 보도했다.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미래관계 등 무역 협상 초기 단계에서 양측은 심각한 의견 불일치를 나타냈고, 끝내 협상은 결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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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 홍콩보안법 관련 中 제재법안 가결…트럼프 서명만 남아

- 미국 상원이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시행에 관여한 중국 관리 및 이들과 거래하는 은행들을 제재하는 내용의 법안을 가결했다.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상원은 전일 하원을 통과한 이 법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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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들, 증시 저 변동성에 베팅

- 트레이더들이 시장 변동성이 더 낮아질 것으로 예측한다고 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월가에서 '공포지수(fear gauge)'로 불리는 변동성(VIX) 지수는 이날 27.29로 내려갔다. 이는 6월 초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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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비즈니스 "다음 단계 부양책 8월 휴회 이후 나올 듯"

- 폭스비즈니스의 찰스 가스파리노 기자는 추가 부양책이 당초 예상보다 늦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그는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음 단계의 부양책은 8월 휴회 이후에 나올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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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후기 임상 연기 보도에 모더나 주가 8% 급락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후기 임상이 연기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 영향으로 모더나 주가가 8% 급락하고 있다고 CNBC가 2일 보도했다.모더나는 이번달 후반 3만 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3단계 백신 후보 물질 임상 시험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번 달 후반 중간 단계 임상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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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6월 美고용 호조에도 0.6% 상승

- 뉴욕 금 가격은 미국의 6월 고용지표 강세에도 경제 전망 우려로 0.6% 상승했다.2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0.10달러(0.6%) 상승한 1,79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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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2022년까지 원유 수요 코로나19 전 수준 회복"

- 골드만삭스는 원유 수요가 2022년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으로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2일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전략가들은 보고서에서 올해 세계 원유 수요는 8% 줄어들고 내년에는 6%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2022년에는 코로나19 사태 전 수준을 완전히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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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경제 다시 살아나고 있다"…경제 재개 지속(상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월 비농업 고용보고서에 만족감을 나타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실업률 감소를 치켜세우며 "고용 수치에 정말로 기쁘다"며 "경제는 극도로 강한 상태로 컴백했으며 우리 경제가 다시 포효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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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고용지표 월가 전문가 시각

- 월가 전문가들은 6월 고용지표가 크게 개선됐지만, 경제 재개가 중단되거나 되돌려질 수 있다는 불확실성이 여전히 크다고 경고했다.2일 노동부는 3월 비농업 부문 일자리가 480만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300만개를 크게 상회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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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6월 실업률 11.1%로 하락…고용 480만명 깜짝 증가(종합)

- 지난 6월 미국의 실업률이 11.1%로 하락하며 시장 예상보다 양호했다.비농업부문 고용도 시장의 예상보다 큰 폭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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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5월 공장재수주 8.0%↑…월가 예상 하회(상보)

- 지난 5월 미국의 공장재 수주 실적이 강하게 반등했지만, 시장 예상보다는 다소 부진했다.2일 미 상무부는 5월 공장재 수주 실적이 8.0%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 8.7% 증가보다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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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뉴욕시 비즈니스 여건 지수 39.5…2개월 연속 반등(상보)

- 뉴욕시의 기업 환경을 보여주는 지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2개월 연속 사상 최저치를 경신하다 5~6월 연속 반등했다.6개월 전망을 나타내는 지표는 더 강하게 회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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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재무부, 5개 주요 항공사와 대출 조건 확정

- 미 재무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5개 주요 항공사와 대출 조건을 확정했다고 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이날 재무부는 아메리칸 에어라인그룹, 프론티어 에어라인, 하와이안 에어라인, 스카이웨스트, 스피릿 에어라인 등과 대출 조건 등에 합의해 동의서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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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美 고용지표 깜짝 호조 상승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일 미국의 6월 고용지표가 기대보다 양호했던 데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오전 9시 51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38.38포인트(1.7%) 상승한 26,173.35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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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美깜짝 고용호조에 위험선호 뚜렷 혼조

- 달러 가치는 시장 예상을 대폭 웃돈 미국의 일자리 증가에 뚜렷한 위험 선호 속에서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일 오전 9시 30분(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7.60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7.475엔보다 0.125엔(0.1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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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고용 지표 엄청나…오전 9시30분 기자회견"(상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고용지표가 매우 양호하다면서 이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고용 지표가 엄청나다"면서 "9시30분 기자회견(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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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2분기 판매 예상 상회…개장전 거래서 9% 급등

-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가 2분기 판매량이 예상을 상회하면서 개장 전 거래에서 9% 넘게 급등하고 있다고 2일 마켓워치가 보도했다.테슬라의 2분기 차 판매는 9만650대로 전문가 예상치 7만2천대를 크게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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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깜짝 고용 호조에 하락

- 미 국채 가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고용시장의 강한 회복세가 다시 확인돼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일 오전 8시 30분(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0.5bp 상승한 0.68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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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5월 무역적자 546억 달러…월가 예상보다 많아(상보)

- 지난 5월 미국의 무역적자가 전월보다 큰 폭 늘었고 시장 예상보다 많았다.2일 미 상무부는 지난 5월 무역적자가 전월 대비 9.7% 증가한 546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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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142만7천명…월가 예상 상회(상보)

- 지난달 27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청구자 수가 소폭 감소하는 데 그쳤다.1주일 이상 실업보험을 연속 청구한 사람도 다시 늘었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15주 연속 주간으로 100만 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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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6월 실업률 11.1%로 하락…고용 480만명 깜짝 증가(상보)

- 지난 6월 미국의 실업률이 11.1%로 하락하며 시장 예상보다 양호했다.비농업부문 고용도 시장의 예상보다 큰 폭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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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5만 명 상회

-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5만 명을 넘어섰다고 CNBC가 2일 보도했다.존스홉킨스대학의 집계에 따르면 전일 하루 동안 미국에서 총 5만700명의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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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5월 실업률 7.4%…월가 예상 하회

- 유로존의 지난 5월 실업률이 상승했지만, 시장 예상보다는 낮았다.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유럽연합(EU)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는 5월 실업률이 7.4%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4월의 7.3%보다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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