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송하린 기자 = BNK경남은행이 오는 2022년 말까지 3년간 경남지역 소재 항공제조업체의 항공우주산업에 총 1천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경남은행은 경상남도, 한국항공우주산업과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과 항공우주산업을 위한 금융지원 세부실무 협약'을 맺었다.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에 400억원, 항공우주산업의 육성·경영안정 지원에 600억원을 지원한다.

최홍영 여신운영그룹장 부행장은 "경상남도 핵심산업인 항공산업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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