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일본은행(BOJ)이 1~3년 만기 국채 매입 규모를 확대했다.

BOJ는 3일 정례 공개시장 운영 공지에서 잔존만기가 '1년 초과·3년 이하'인 국채를 4천200억엔까지 매입하겠다고 밝혔다. 매입일은 오는 6일이다.

매입 규모는 이전 매입액인 3천400억엔보다 800억엔 늘어났다.

3년 초과·5년 이하 국채는 3천500억엔까지 매입하기로 해 이전 수준을 유지했다. 또 10년 초과·25년 이하 국채도 최대 1천200억엔까지 매입하기로 해 이전 수준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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