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열성 지지 실리콘 밸리 억만장자 틸, '고무신 거꾸로' 신었다"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열렬히 지지해온 실리콘 밸리 거물 억만장자 피터 틸이 '트럼프가 갈수록 승산 없는 경주마'가 되고 있다고 판단해 올해 선거를 후원하지 않기로 마음먹었다고 다우존스가 3일 보도했다.다우존스는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벤처 캐피털리스트로 페이팔을 공동 창업한 틸이 최근 측근들에게 이런 심경을 밝혔다면서, 오는 8월 24~27일로 예정된 공화당 전당대회에서도 현재로선 찬조 연설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6041



▲中 수출기업, 정부 및 온라인 플랫폼 통해 국내시장으로 눈 돌려

- 중국 수출기업이 중국 정부 당국 및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국내시장으로 눈을 돌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활로를 찾고 있다고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가 2일 보도했다.중국 국무원은 최근 수출기업을 도울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6040



▲호주 5월 소매판매 전월比 16.9%↑…예상치 16.3%↑(상보)

- 호주의 5월 소매판매가 예상치를 웃돌았다.3일 호주통계청(ABS)은 5월 소매판매가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달대비 16.9%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6039



▲BOJ, 1~3년물 만기 국채 매입 규모 800억엔 확대

- 일본은행(BOJ)이 1~3년 만기 국채 매입 규모를 확대했다.BOJ는 3일 정례 공개시장 운영 공지에서 잔존만기가 '1년 초과·3년 이하'인 국채를 4천200억엔까지 매입하겠다고 밝혔다. 매입일은 오는 6일이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6035



▲日 6월 서비스 PMI 확정치 45.0…예비치 42.3(상보)

- 일본의 6월 서비스 섹터가 5개월째 50을 밑돌아 위축세임을 시사했다.3일 지분은행과 IHS 마킷은 6월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가 계절조정 기준 45.0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6032



▲월가 베테랑 "증시, 대형 조정 관측…기술주 가장 위험"

- 미국 주식시장이 대형 조정을 겪을 것이며, 이 과정에서 기술주가 가장 위험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다.월가 경력 22년의 베테랑 전문가이자 리버모어 파트너스의 설립자 겸 이사인 데이비드 뉴하우저는 2일(현지시간)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시장에서 어리석은 행동이 늘어나고 있고, 투자자는 궁극적으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경고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6026



▲저커버그 "광고주들 곧 돌아올 것"

- 다수의 기업들이 페이스북 광고 중단 행렬에 참여하고 있지만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이에 대해 우려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마켓워치가 2일 보도했다.최근 저커버그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인종차별 반대 시위 관련 게시글에 무대응하기로 하면서 논란이 일자 코카콜라, 펩시, 스타벅스 등 대기업들이 잇따라 광고 보이콧에 나선 상황이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6021



▲씨티, 호주 올해 GDP 성장률 전망치 -4.3%로 상향

- 씨티은행이 호주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소폭 상향 조정했다.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씨티는 호주의 올해 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마이너스(-) 4.8%에서 -4.3%로 수정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6020



▲유로모니터 "올해 해외여행 수요 최대 80% 급감할 수도"

- 올해 해외여행 수요가 최대 80% 급감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일 보도했다.시장 조사기업 유로모니터인터내셔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악화로 글로벌 경제가 침체된다는 최악의 시나리오 아래에서 올해 해외여행 수요가 80% 급감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6011



▲루이싱커피 이사회, 루정야오 회장 축출에 실패

- 회계부정으로 나스닥 증시에서 상장 폐지된 루이싱커피가 창업자인 루정야오 회장을 물러나게 하는 데 실패했다고 마켓워치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루이싱커피 이사회는 이날 루정야오를 이사회와 회장직에서 물러나게 하는 표결을 했으며 3분의2 이상의 찬성이 나오지 않아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고 밝혔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6010



▲美 고용 서프라이즈에도 불안한 이유는

- 또 한 번의 서프라이즈를 이룬 미국 6월 고용보고서에도 전문가들의 시선이 싸늘하다.고용 실적에 환호하기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잃은 일자리가 아직 큰 데다 예상보다 빨랐던 경제활동 재개로 지표는 개선됐지만 코로나19 재확산의 불씨가 된 까닭이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6008



▲'인슈어테크' 레모네이드, 상장 첫날 139% 급등

- 보험과 정보기술(IT)을 결합한 '인슈어테크' 기업인 레모네이드가 상장 첫날 급등했다.2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와 연합인포맥스 종목현재가 등에 따르면 IT 기반의 온라인 보험사인 이 업체는 상장 첫날인 이날 투자자들의 관심 속에 종가 기준 139%까지 상승폭을 확대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6005



▲'디폴트' 中 전자업체 8조4천억원 분식회계 의혹 제기

- 지난해 11월 20억위안 이상의 채권 원금과 이자를 상환하지 못한 중국의 전자업체 동욱그룹(Tunghsu Group)이 500억위안(약 8조5천억원) 규모의 분식회계 의혹이 제기된다고 경제매체 차이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업체는 12억위안의 연간 순익을 기록했던 것에서 310억위안의 순손실을 나타낸 바 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6004



▲濠 6월 서비스 PMI 확정치 53.1…전월치 26.9(상보)

- 호주의 6월 서비스 경기가 확장세로 돌아섰다.커먼웰스은행(CBA)과 IHS 마킷이 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호주의 6월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3.1(계절조정치)로 최종 집계됐다. 예비치인 53.2보다는 0.1포인트 낮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5992



▲中 전기차 업체 니오, 판매 호조에 주가 급등

- 중국 전기차 업체 니오의 주가가 판매 실적 호조에 급등했다.나스닥에 상장돼 거래되고 있는 니오의 미국주식예탁증권(ADS) 가격은 2일 전일 대비 18.58% 급등한 9.38달러를 기록했다. 주가는 나흘 연속 올랐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5980



▲파우치 소장 "코로나바이러스 변이돼 감염력 커졌을 수도"

-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변이를 일으켜 감염력이 커졌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파우치 소장은 한 의학 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바이러스 변이 가능성과 그에 따른 영향을 확인하는 연구가 진행 중이며 "그것에 대해서는 약간의 논쟁이 있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5974



▲"루이싱 커피 창업자 루정야오, 렌터카 지분 매각 전격 합의"

- 회계 부정 스캔들로 나스닥에서 쫓겨난 중국 루이싱 커피를 창업한 루정야오가 렌터카 회사 카 지분을 중국 최대 자동차 기업 SAIC에 넘기기로 전격 합의했다고 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3일 보도했다.차이신은 루가 자신이 통제하는 리무진 서비스 기업 유카를 통해 통제해온 카 지분 28.92%를 19억 홍콩달러(약 2천940억 원)에 SAIC에 팔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5971



▲中 징둥닷컴 핀테크 JD 디지츠, 스타 마켓 IPO 준비

-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 징둥닷컴의 핀테크 부문인 JD 디지츠(옛 명칭: JD 파이낸스)가 '중국판 나스닥' 커촹반(일명 스타 마켓) 기업 공개(IPO)를 준비하고 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SCMP는 JD 디지츠가 지난달 28일 중국 증권관리감독위원회에 제출한 문건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5962



▲美 의회예산국 "실업률, 10년 내 코로나19 이전 수준 회복 어려워"

- 미국 의회예산국(CBO)은 실업률이 향후 10년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기는 어렵다고 예상했다. CBO는 2일(현지시간) 발간한 10년 전망에서 코로나19 발발과 이어진 봉쇄조치로 미국 경제가 멈춰 섰다며 몇몇 주들이 경제활동을 재개하고 있지만 10년 내 침체에서 벗어나기는 힘들 것으로 내다봤다고 CNN 비즈니스가 보도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5999



▲코로나19에 美 지방정부 재정 급격히 악화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미국 주 정부 등 지방정부의 재정이 급격히 악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마켓워치는 2일(현지시간)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준)의 정책 이코노미스트인 스테판 휘터커가 최근 발간한 보고서를 인용해 2020 회계연도의 미국 지방정부 예산 손실액이 1천410억달러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6017



▲정규직에서 비정규직으로…일본, 중산층이 사라진다

- 고용 형태의 변화와 이에 따른 빈곤 증가로 일본에서 중산층이 사라지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CNBC는 2일(현지시간) 옥스퍼드 이코노믹스의 최근 보고서를 인용해 빈곤율이 상승하면서 일본의 중산층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6042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3시 10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