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제안' 제도는 은행과 증권, 손해보험, 카드, 캐피탈, 생명, 저축은행 등 그룹사를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상품 개발부터 서비스, 제도 개선, 신규사업 등 모든 주제가 가능하다.
의견이 있는 고객은 각 회사의 홈페이지(PC)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있는 '고객 제안' 메뉴에 접속하면 된다.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가능하다.
KB금융 관계자는 "과거의 일회성 이벤트와 달리 상시로 고객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그룹 경영에 반영하겠다는 실천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js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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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09시 27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정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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