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6일 장외유통시장에서 2천990억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7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와 통안채를 각각 690억원, 2천300억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올 10월 만기가 도래하는 통안채를 1천500억원, 2021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8-9호)를 800억원 매수했다.

반면 올 9월 만기인 국고채(15-4호)를 802억원, 2022년 6월 만기인 국고채(12-3호)를 10억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1조228억원 샀고 사모펀드가 470억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6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DC020-1006-0910 2020-10-06 1,500
국고02000-2112(18-9) 2021-12-10 800
국고01375-2109(16-4) 2021-09-10 592
국고01875-2403(19-1) 2024-03-10 -6
국고03750-2206(12-3) 2022-06-10 -10
국고02000-2009(15-4) 2020-09-10 -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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