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中 증시 급등·지표 호조에 강세…다우, 1.78% 상승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경제 지표 개선과 중국 증시의 큰 폭 상승 등에 힘입어 올랐다.6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59.67포인트(1.78%) 상승한 26,287.03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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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바이든 대선 승리, 증시에 긍정적일 수도"

- JP모건이 만약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오는 11월 미 대선에서 승리하더라도 증시에 긍정적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6일 마켓인사이더에 따르면 JP모건의 두브라브코 라코스-부하스 전략가가 이끄는 팀은 보고서에서 "현재 시장의 합의된 의견은 민주당이 11월에 승리할 경우 증시에 부정적일 것이라는 것"이라면서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결과가 중립이거나 소폭 긍정적일 수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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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방법원, 다코타 송유관 30일 내 폐쇄 명령

- 미 연방법원이 미국 중서부를 관통하는 대형 송유관 '다코타 액세스 파이프라인'(DAPL)을 30일 내 폐쇄할 것을 명령하며 원주민들의 손을 들어줬다고 6일 CNBC가 USA투데이를 인용해 보도했다.이 대형송유관은 캐나다 국경지대에서 몬태나주를 잇는 미국 내 첫 공사 구간의 공사를 마쳤지만, 환경 파괴 등을 이유로 환경 단체와 원주민들의 반대로 공사 중단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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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경제 회복 기대에도 코로나19 부담 0.05% 하락

- 뉴욕 유가는 경제 회복 기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부담이 맞서면서 소폭 하락했다.6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02달러(0.05%) 하락한 40.6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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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국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 39% 감소…나스닥 사상 최고"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가 줄어들고 있다고 강조했다.트럼프 대통령은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중국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가 39% 줄었다"면서 "반면 우리의 위대한 검사 프로그램은 세계를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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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트위터, 홍콩 보안법 맞대응으로 이용자 정보 제공 중단

-지난 1일부터 '홍콩 국가보안법'(홍콩 보안법)이 시행된 가운데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과 자회사인 모바일 메신저 왓츠앱, 또 다른 소셜 미디어인 트위터가 이에 대한 맞대응으로 홍콩 정부와 경찰에 이용자 정보 제공을 중단하기로 했다.6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홍콩 보안법에 대한 추가적 평가가 끝날 때까지 홍콩 정부와 법 집행기관의 요청이 있어도 페이스북과 왓츠앱의 이용자 정보를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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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및 달러 약세에 0.2% 상승

- 뉴욕 금 가격은 미 증시 강세에도 불구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수가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 및 달러 강세에 0.2% 상승했다.6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3.5달러(0.2%) 상승한 1.793.5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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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비서실장 "中 코로나19 실정 대응 행정명령 추진"

- 마크 메도스 백악관 비서실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문제 등과 관련한 행정명령을 곧 내놓을 수 있다고 밝혔다.메도스 실장은 6일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의회가 중국에 대해 행동하지 않을 때 트럼프 대통령이 행동을 취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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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C 설문조사 "전반적 비즈니스 심리 크게 악화"

- 캐나다 중앙은행(BOC)의 설문조사에서 캐나다 전역의 전반적인 비즈니스 심리가 크게 악화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6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BOC 설문조사에 따르면 기업들의 심리는 2007~2009년 금융위기 수준으로 악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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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中 증시 급등·경제 지표 양호 약세

- 달러 가치는 중국 등 글로벌 증시의 강세와 경제 지표 호조로 약세를 나타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6일 오전 10시 46분(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7.48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7.484엔보다 0.004엔(0.0%)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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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달러, 연준 부양책 및 미 대선 불확실성에 하락할 수도"

- 미 달러화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부양책과 미 대선 불확실성에 하락할 수도 있다고 6일 다우존스가 보도했다.ING의 크리스 터너 전략가는 "연준의 공격적인 통화정책과 위험 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것, 11월 대선 관련 불확실성이 큰 것은 향후 몇 달 간 달러 약세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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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6월 고용추세지수 49.05…두 달 연속 반등

- 지난 6월 미국의 고용추세지수(ETI)가 두 달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6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콘퍼런스보드는 6월 ETI가 49.05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5월 45.27에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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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6월 서비스업 PMI 57.1…월가 예상 큰 폭 상회(상보)

- 미국의 지난 6월 서비스업 업황이 큰 폭 반등하며 시장 예상보다도 양호했다.6일 공급관리협회(ISM)는 6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지난달 45.4에서 57.1로 올랐다고 발표했다. 1997년 지표가 도입된 이후 최대폭 월간 상승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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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EU 회복기금 타결 기대로 유로화 강세"

- 유럽연합(EU)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한 경제 타격을 상쇄하기 위해 제안한 경제회복기금(The recovery fund)과 관련 합의를 이룰 수 있다는 기대감에 유로화가 상승하고 있다고 소시에테제네랄(SG)이 진단했다.6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SG의 킷 주케스 전략가는 "이날 유로화가 강세를 나타내는 것은 곧 EU 지도자들이 경제회복기금에 합의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라면서 "이 기금이 다음 주 정상회의에서 합의가 될 가능성은 작지만 그렇게 되거나 아니면 더 가능성이 높은 올해 후반에 합의가 된다면 시장은 경제를 돕기 위한 제정 정책이 더 적극적이라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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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6월 마킷 서비스업 PMI 47.9…예비치 상회(상보)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가파르게 위축됐던 미국 서비스업 경기가 6월에 큰 폭 반등했다.6일 정보제공업체 IHS 마킷에 따르면 6월 미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최종치는 47.9를 기록해, 5월 확정치 37.5에서 큰 폭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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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中 증시 급등에 위험투자 선호 상승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6일 중국 증시가 기록적인 강세를 나타낸 데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오전 9시 35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61.5포인트(1.4%) 상승한 26,188.86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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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유로존 5월 소매판매 호조, V자 회복 가리켜"

-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5월 소매판매 지표가 호조를 나타낸 것은 V자 경제 회복을 가리킨다고 ING가 분석했다.6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유로존의 5월 소매판매는 17.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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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中 증시 급등發 위험투자 강화 하락

- 미 국채 가격은 중국 증시의 급등으로 위험자산 투자 심리가 개선되면서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6일 오전 8시 30분(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1.9bp 상승한 0.689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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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5월 소매판매 전월비 17.8%↑…월가 예상 상회

- 지난 5월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소매판매가 급증하면서 시장 예상도 상회했다.6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유럽연합(EU) 통계당국인 유로스타트는 유로존의 5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17.8% 증가했다고 밝혔다. 사상 최대 월간 증가 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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