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인포맥스) 최진우 기자 = 정부는 7일 관계 장관회의(녹실회의)를 열고 부동산 보완대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정부는 "참석자는 다주택자 부담을 강화하고 서민ㆍ실수요자를 보호한다는 원칙하에 다양한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면서 "앞으로 관계부처 협의 등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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