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진정호 기자 =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 쏘카와 업무 협약을 맺고 회원을 대상으로 차량 대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공유 차량 대여 서비스는 가까운 곳에 주차된 공유 차량을 시간 단위로 빌려 쓰는 형태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교공 회원은 일반 쏘카 회원가 대비 15~57% 할인된 가격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다만 기존 쏘카 회원이더라도 별도로 한국교직원공제회 법인회원으로 가입해야 할인을 적용받는다. 차종의 경우, 경차부터 중형/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까지 다양한 차종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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