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O "코로나 팬데믹으로 올해 육류 소비, 9년 사이 최저"

- 유엔 식량농업기구(FAO)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 세계 육류 소비가 올해 9년 사이 최저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외신이 7일 인용한 FAO 분석은 전 세계의 1인당 육류 소비가 올해 3% 가량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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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주가 20년만에 최고…투자이익 개선 기대

- 일본 소프트뱅크그룹 주가가 투자이익 개선 기대감에 2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소프트뱅크그룹은 7일 오전 9시40분 도쿄 증시에서 전일 대비 187엔(3.16%) 오른 6천105엔을 기록하고 있다. 주식 분할을 고려한 기준으로 2000년 3월 이후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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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기업 단체, 中 무역합의 이행 "두배로 강화해달라" 촉구

- 미국 기업인들이 중국에 대해 미국의 제품을 더 많이 사줄 것을 촉구하는 서한을 미·중 무역대표단에 보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국 200대 기업의 이익을 대변하는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BR)'과 미·중 기업협의회(USCBC), 기타 항공, 자동차, 반도체, 제약 산업을 아우르는 무역그룹은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과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 대표, 류허 중국 부총리에 보낸 서한에서 1단계 무역 합의를 강력히 지지한다면서도 양측, 특히 중국에 "합의 모든 부문에서 이행 노력을 두 배로 강화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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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 달러-위안, 亞서 추가 하락…7위안 하회(상보)

- 간밤 뉴욕장에서 큰 폭으로 떨어진 역외 달러-위안 환율이 아시아 거래에서도 추가 하락하며 7위안을 하회했다.7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은 전장 뉴욕 대비 0.0130위안(0.19%) 하락한 6.9980위안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의 하락은 위안화 가치가 올랐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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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고용률 부풀리나…대졸자 블로거도 취직한 것으로 집계

- 중국 정부 당국이 갓 대학을 졸업해 온라인 매장을 열거나 블로그를 시작한 경우도 취직한 것으로 집계하겠다고 밝히면서 고용률을 부풀리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6일 보도했다.중국 교육부는 지난달 29일 대학교 측에 공문을 보내 대졸자 취업률을 보고할 때 새로운 기준을 유의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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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전문가 "美 증시, 40% 폭락 우려…대공황 데자뷔"

- 미국 증시가 대공황 때처럼 폭락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게리실링앤코의 게리 실링 애널리스트는 6일(미국시간) CNBC 방송 인터뷰에서 향후 1년여 동안 미국 증시가 30~40% 추락할 수 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 충격에서 벗어나는 데 예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사실을 투자자들이 깨닫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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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코로나19 백신 효과, 기간 한정적일 수도"

-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이끄는 앤서니 파우치 박사가 코로나19 백신과 관련, 유효 기간이 한정적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코로나19 백신과 관련, "지속 기간이 불확실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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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은행, '디폴트 위험' 기업에 자발적 채무조정 촉구

- 중국 인민은행이 디폴트(채무불이행) 위험에 처한 기업에 대해 법정 밖에서 자발적으로 채무조정에 나서라고 촉구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기업이 디폴트에 더 투명하고 균등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인민은행이 더 많은 채무조정에 나서도록 요청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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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중소기업, 코로나19에도 2분기 회복세 지속

- 중국 중소기업이 2분기에도 회복세를 이어나갔다고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가 6일 보도했다.중국 중소기업협회의 올해 2분기 중국중소기업개발지수(SMEDI)는 전분기보다 3.5포인트 높은 85.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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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알리바바와 파트너십으로 中 스타트업 적극 육성

- 독일 BMW가 자동차 산업이 모빌리티 혁신 쪽으로 전환되는 추세에 부응하기 위해 알리바바와 파트너십을 통해 중국 스타트업 육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차이나데일리가 6일 전한 바로는 BMW의 요한 골러 중국 담당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3일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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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증시 '불마켓' 신호 켜졌다…선전·상하이 거래량 5년래 최고

- 중국 증시에 불마켓(강세장) 신호가 여기저기서 깜빡이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상하이종합지수가 5.7% 급등해 2년 만에 최고치로 올랐고, 상하이와 선전 거래소의 하루 거래량이 1조5천억위안(2천132억달러)으로 5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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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5월 가계지출 16.2%↓…사상 최대 감소율 경신(상보)

- 일본의 5월 가계 소비지출이 큰 폭의 감소세를 이어갔다.일본 총무성이 7일 발표한 5월 가계 조사에 따르면 2인 이상 가구의 소비지출은 가구당 25만2천17엔(약 279만7천원)을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16.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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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JP모건 목표가 상향에 상승세 탄력

- 테슬라에 대해 가장 회의적인 JP모건마저 목표가를 상향 조정함에 따라 다시 신고가를 경신하며 오르고 있다고 마켓워치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테슬라 주가는 최근 4거래일 동안 25.9% 올랐으며 이날 전일대비 13.48% 오른 1,371.58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테슬라는 이날 장중 1,377.79달러에 거래돼 신고가를 다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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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 여름 랠리 진입했을 수도"

- 나스닥과 S&P500 등 주요 지수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미국 증시가 이미 여름 랠리에 들어갔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더 이코노믹 사이클 리서치 인스티튜트(ECRI)의 락쉬만 아추탄 대표는 6일(현지시간) CNBC의 '트레이딩 내이션'에 출연해 ECRI의 주간선행지수(weekly leading index)와 S&P500지수를 인용하며 "근본적으로 낙관적인 차트다. 순환 주기상의 펀더멘털들이 위쪽으로 접어들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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