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중국의 6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이 3조1천120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다우존스가 7일 보도했다.

이는 5월 말보다 106억4천만달러가 늘어난 것이다.

중국의 외환보유액은 위안화가 안정화되면서 3조달러를 웃도는 수준에서 큰 변화가 없다.

작년 12월 말 기준 중국의 외환보유액은 3조1천80만달러로 현 수준과 유사하다.

중국의 외환보유액은 3개월째 증가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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