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우성문 통신원 =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미국 경제 회복이 정체되고 있는 신호가 보인다고 지적했다.

7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일부 외신과 인터뷰에서 보스틱 총재는 "미국 경제가 변동이 없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면서 "몇몇 문제가 되는 모습이 보이고 이는 회복의 궤도가 훨씬 울퉁불퉁할 것이라는 점을 가리킨다"고 말했다.

이어 보스틱 총재는 "이 변동 없는 모습이 잠깐의 중단인지 지속할 패턴인지에 대해서 애틀랜타 연은은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smwoo@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22시 47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