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우성문 통신원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미국의 고용 지표가 좋았지만, 여전히 고용 시장은 건강한 상태에서 거리가 멀다고 지적했다.

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데일리 총재는 이처럼 밝히고 "현재 지역 정부 재정에서 고통이 시작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데일리 총재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정책 초점은 경제를 탄탄하게 하는 것이지 부양책이 아니다"라면서 "지금 상황에서 물가 상승은 환영할만한 것"이라고 말했다.

smw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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