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스터 총재는 7일 CNBC와 인터뷰에서 봉쇄 완화로 5월 등에 경제 활동이 회복됐지만, 최근에는 미국 각지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경제 활동이 "정체되고 있다(leveling off)"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 재확산이 소비자들을 더 조심스럽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경제 활동과 고용이 코로나19 이전으로 회복되려면 "시간이 꽤 오래 걸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정부의 추가 부양책이 필요하다는 견해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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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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