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7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124억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8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1천357억원 샀고, 통안채를 233억원 팔았다.

종목별로 보면 2023년 6월 만기가 도래하는 국고채(20-3호)를 650억원, 2021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8-9호)를 600억원 매수했다.

반면 2022년 3월 만기인 국고채(16-10호)를 1천억원, 올 9월 만기인 국고채(15-4호)를 600억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3천984억원 샀고 은행이 3천643억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7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1000-2306(20-3) 2023-06-10 650
국고02000-2112(18-9) 2021-12-10 600
국고01375-3006(20-4) 2030-06-10 573
통안DC020-0922-0910 2020-09-22 -459
국고02000-2009(15-4) 2020-09-10 -600
국고01875-2203(16-10) 2022-03-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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