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경제 활동 정체"

- 로레타 메스트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으로 경제 활동이 다소 정체되고 있다고 말했다.메스터 총재는 7일 CNBC와 인터뷰에서 봉쇄 완화로 5월 등에 경제 활동이 회복됐지만, 최근에는 미국 각지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경제 활동이 "정체되고 있다(leveling off)"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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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경기 회복 신중론에 약세…다우, 1.51% 하락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최근 급등 부담에다 경제 회복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이 부각되면서 하락했다.7일 (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전장보다 396.85포인트(1.51%) 하락한 25,890.18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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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다 "연준 필요하면 대차대조표 등에서 부양 더 할 것"(상보)

- 리처드 클라리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부의장은 필요할 경우 추가 경기 부양에 나설 것이란 점을 재차 확인했다.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클라리다 부의장은 CNN과 인터뷰에서 "연준은 필요할 경우 (부양을) 더 할 능력이 있고 이를 할 것"이라면서 "대차대조표에서도 필요할 경우 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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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고용지표 좋았지만, 여전히 갈 길 멀어"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미국의 고용 지표가 좋았지만, 여전히 고용 시장은 건강한 상태에서 거리가 멀다고 지적했다.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데일리 총재는 이처럼 밝히고 "현재 지역 정부 재정에서 고통이 시작됐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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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C캐피탈 "브렉시트 마감 기한 다가오면 파운드화 하락할 것"

- RBC캐피탈이 브렉시트 마감기한이 다가오면서 파운드화가 하락할 것이라고 분석했다.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RBC캐피탈의 아담 콜 전략가는 "시간은 가고 있는데 영국과 유럽연합(EU)은 계속해서 거리를 좁히지 못하고 있어 노딜 브렉시트 혹은 영국에 불리한 협상이 타결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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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美재고 지표 대기 모드 약보합

- 뉴욕 유가는 미국의 원유 재고 지표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를 보인 끝에 소폭 하락 마감했다.7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01달러(0.03%) 하락한 40.62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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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WEI, 올해 성장률 -7.35% 예상 지난주 대비 하락

-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이 발표하는 주간경제지수(WEI)에 따르면 올해 미국 경제가 약 7.35% 역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7일 다우존스는 WEI에 따르면 7월4일 기준으로 올해 4분기 미국 경제가 전년 동기 대비 7.35% 역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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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스 연준 부의장 "코로나19로 금융사 부도 증가 없을 것"

-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랜들 퀄스 부의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금융 기업의 부도가 증가하는 일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퀄스 부의장은 "현재 상황이 진행되는 것과 관련한 내 기본적인 시나리오는 앞으로 금융 기업들의 부도가 늘어나지는 않으리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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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플로리다, 다수 지역 병원 중환자실 수용 한도 도달

- 미국 플로리다주 다수 지역의 병원에서 중환자실(ICU)이 수용 한도에 도달했다고 CNN이 7일 보도했다.CNN은 보건당국의 데이터를 인용해 플로리다 21개 카운티의 43개 병원의 가용 ICU 병상이 제로(0)로 떨어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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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먼드 연은 총재 "경제 활동 재개 안심하면 경제 회복 좋은 위치"(상보)

-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사람들이 경제 활동의 재개에 대해 안심할 수 있다면 경제가 회복될 수 있다는 좋은 위치에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바킨 총재는 "사람들이 상업 활동을 다시 하기 시작하면, 회복의 힘을 제공할 수 있는 전례 없는 수준의 통화 및 재정적인 부양책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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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코로나19 확산 지속 0.9% 상승…1,800달러 돌파

- 뉴욕 금 가격은 계속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수가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에 0.9% 상승했다.7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6.40달러(0.9%) 상승한 1.809.90달러에 마감했다. 금값은 2011년 9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에서 마감했고 올해 들어 현재까지 18%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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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통령, 코로나19 확진

-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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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레딧 "미 대선 앞두고 위안화 달러 대비 하락할 수도"

- 유니크레딧이 미 대선을 앞두고 중국 위안화가 달러 대비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유니크레딧의 전략가들은 "11월 미 대선이 가까워질수록 위안화는 안전자산인 달러 대비 약세를 나타낼 것"이라면서 "달러-위안화에 대해 매수 포지션을 취할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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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경기 회복 신중론에 위험투자 후퇴 반등

- 달러 가치는 경기 회복 속도에 대한 신중한 견해로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가 후퇴하면서 강세를 나타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7일 오전 10시 32분(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7.570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7.337보다 0.233엔(0.2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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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체방크, 제프리 엡스타인과 거래로 1억5천만달러 벌금

- 도이체방크가 미성년자 성 착취 혐의로 지난해 12월 교도소에서 수감 도중 목숨을 끊은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과 연루된 혐의로 1억5천만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다.7일 CNBC에 따르면 뉴욕주 금융당국은 "도이체방크는 엡스타인과 관련한 공공 범죄 기록이 충분했음에도 불구하고 성 착취자로 등록된 사람을 대신해 계좌 활동을 적절하게 모니터링하는 데 실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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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5월 채용공고 540만 명…전월대비 40만 명↑

- 지난 5월 미국의 채용공고(job openings)가 증가했다.7일 미 노동부에 따르면 5월 채용공고는 539만7천 명으로 지난 4월의 499만6천 명보다 약 40만 명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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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단기 급등 부담·경기 회복 신중론 혼조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7일 최근 급등에 대한 부담에다 글로벌 경제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이 부각되면서 혼조세로 출발했다.오전 9시 51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8.97포인트(0.76%) 하락한 26,088.06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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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 "독일 제조업 생산 회복 예상보다 오래 걸려"

- 씨티가 독일의 제조업 생산 회복이 예상보다 더 오랜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분석했다.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씨티는 "자발적인 공장 폐쇄는 5월에 끝이 났지만, 제조업 생산의 회복이 오래 걸리고 있다"면서 "어떤 면에서는 산업 섹터에서의 하강 서프라이즈가 사적 소비 부문에서의 상향 서프라이즈를 상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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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연은 "경제 회복 정체 신호 보여"

-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미국 경제 회복이 정체되고 있는 신호가 보인다고 지적했다.7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일부 외신과 인터뷰에서 보스틱 총재는 "미국 경제가 변동이 없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면서 "몇몇 문제가 되는 모습이 보이고 이는 회복의 궤도가 훨씬 울퉁불퉁할 것이라는 점을 가리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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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암울한 경제 전망 부각 상승

- 미 국채 가격은 글로벌 경제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이 부각되면서 상승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7일 오전 9시(이하 미 동부 시각)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1.0bp 하락한 0.67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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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실업률 대공황 이후 최고…내년 말까지도 회복 못 해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선진국들의 실업률이 대공황 이후 최악으로 떨어질 것이라면서, 일러도 2022까지 완전히 회복하기 어렵다고 내다봤다.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OECD는 이날 발표한 고용전망 보고서에서 회원국의 실업률이 올해 4분기에 9.4%로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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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 올해 유로존 성장률 전망 하향…-7.7%→-8.7%

-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가 올해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7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EC는 유로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마이너스(-) 7.7%에서 -8.7%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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