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훠궈 체인점 하이디라오, 홍콩 상장 후 첫 적자

- 중국식 샤부샤부 훠궈 체인점 하이디라오가 코로나19 충격으로 2019년 9월 홍콩 상장 후 첫 순손실을 기록했다.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8일 전한 바로는 하이디라오 인터내셔널 홀딩스는 올 상반기 매출이 94억 위안(약 1조6천20억 원)으로, 한해 전보다 20% 감소했다. 반기 순손실은 10억 위안으로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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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 달러채 25억달러어치 발행

- 투자은행 노무라 홀딩스가 달러화 표시 채권을 발행해 자금을 조달한다고 다우존스가 8일 보도했다.노무라는 오는 13일 5년 만기 회사채 15억달러어치와 10년 만기 회사채 10억달러어치를 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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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데니 "연준, 증시를 '멜트업'으로 몰아가"

- 야데니리서치의 에드워드 야데니 대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주식시장을 '멜트업(the mother of all melt ups)'으로 몰아간다고 비판했다.'멜트업'은 시장이 하락없이 계속 상승하는 과열 국면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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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철도연금에 中 투자 경고…추가 제재 위험 언급

- 백악관 당국자들이 중국에 대한 추가 제재 가능성을 시사하며 철도 근로자들을 위한 퇴직연금의 중국 투자 위험성을 경고하고 나섰다고 뉴욕타임스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래리 커들로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미 철도퇴직연금(RRB)에 보낸 서한에서 중국에 대한 투자가 은퇴자들을 "불필요한 경제적 위험"에 노출하고 있다며 이러한 자금이 중국군에 공급되는 등 "상당한 국가 안보와 인도주의적 우려를 야기하는 기업"으로 흘러 들어갈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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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이틀간 153억홍콩달러 매도 개입…핫머니 유입 가속화

- 홍콩 통화당국이 7일 홍콩달러 약세를 유도하기 위해 금융시장에 개입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이날 보도했다.홍콩 보안법이 발효된 이후로는 처음이며 핫머니 유입에 따른 홍콩달러 강세를 막으려는 것이다. 올해 24번째 개입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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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약세론자의 변심…"주가 2,000弗 넘을 수도"

-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피력해온 전문가 중 일부가 태도를 슬며시 바꾸고 있다고 투자전문지 배런스가 7일(미국시간) 보도했다.매체는 적어도 두 명의 테슬라 약세론자가 테슬라 주식에 굴복했다며 바클레이즈의 브라이언 존슨 애널리스트와 모건스탠리의 애덤 조나스 이코노미스트의 입장 변화를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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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소비자 "지갑 닫겠다"…소비반등 기대감에 먹구름

- 중국 소비자들이 설문조사에서 지갑을 닫겠다고 답하면서 소비 반등 기대감에 먹구름이 끼였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7일 보도했다.중국 서남재경대학이 무작위로 5천가구를 뽑아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지난 3월에 소비를 줄이겠다고 답한 비율은 40.2%였으나 5월에는 52.3%로 더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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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유료 멤버십 서비스 출시 보도에 약 7% 급등

- 미국 대형 유통업체 월마트 주가가 아마존 프라임과 같은 유료 멤버십 서비스를 이달 출시할 것이라는 보도에 급등했다.아마존 프라임은 유료 회원에게 무료배송, 무제한 음악·영화 감상 등의 혜택을 주는 서비스로 지난 2004년 출시된 이후 아마존의 성장 동력이 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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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당선 때 S&P500지수 10% 이상 떨어질 듯"

-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자가 11월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미국 S&P500지수가 10% 이상 떨어질 수 있다고 데이비드 로젠버그 이코노미스트가 7일(현지시간) 주장했다.이날 폭스 뉴스에 따르면 로젠버그 리서치의 데이비드 로젠버그는 바이든의 당선으로 "세금이 인상될 경우 주식시장에는 부정적인 여파가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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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 모바일 매출, 지난 7개월 새 30억 弗로 2배 증가"

- 중국 인터넷 거대 기업 텐센트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로열 배틀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펍지 모바일)'로 지난 7개월 사이 30억 달러가 넘는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7일 IT 시장 분석기관 센터타워 집계를 인용한 바로는 펍지 모바일과 중국 버전인 '게임 포 피스(화평정영)'은 합쳐서 지난 7개월 사이 매출이 30억 달러 이상으로 두 배가량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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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은행, PPP 대출로 수수료 240억달러 챙길 듯

- 미국의 은행들이 트럼프 행정부가 시행한 중소기업 대출 지원책인 급여 보호 프로그램(PPP)을 통해 최대 240억달러가량(약 29조원)의 수수료를 챙길 것으로 분석됐다.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뉴욕대 에드윈 후 교수는 미국 4천개 이상의 금융기관들이 이번 PPP 대출로 143억달러에서 246억달러가량의 수수료를 받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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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5월 경상흑자 1조1천768억엔…예상치 1조1천600억엔(상보)

- 일본의 지난 5월 경상수지 흑자가 1조1천768억 엔(약 13조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일본 재무성이 8일 발표했다.5월 흑자는 시장 예상치 1조1천600억 엔 흑자를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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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코로나19에 따른 도심 탈출, 2년 정도 지속할 것"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피해 도심에서 외곽으로 이동하는 추세가 2년 정도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내 최대 상업부동산 중개 회사인 마커스앤밀리챕의 최고경영자 헤삼 나지는 7일(현지시간) CNBC의 '디익스체인지'에 출연해 "예상하다시피 앞으로 18~24개월 동안 도심 사업지역에서 많은 탈출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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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500弗 고점 돌파…애널리스트 "상승세 시작"

-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업체인 넷플릭스가 장중 최고가를 경신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상승세는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전망했다. 넷플릭스가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4회 연속 최고가를 경신하며 장중 최고가를 504.82달러로 새로 썼다고 CBNC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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