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외 다주택자인 청와대 참모 중 부동산 매각에 나선 참모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현재 추가로 전달할 내용이 없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그는 "다른 분들은 아직 시간이 있으니 조금 더 기다려보시길 부탁드린다"면서 "청와대 비서관급 이상이 국민 눈높이에 맞춰 솔선수범해야 한다는 입장은 이미 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만간 설명해 드릴 일이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jh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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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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