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전 거래일보다 1.3bp 내려 0.763%를 나타냈다.
3년과 5년은 1.5bp씩 내렸고, 7년은 1.8bp 하락했다. 10년은 2.3bp 내려 0.965%를 나타냈다.
시중은행의 한 스와프 딜러는 "장기 위주로 오퍼가 많았다"며 "채권 현물과 국채선물과 마찬가지로 그동안 스팁했던 것을 되돌리는 움직임이었다"고 전했다.
통화스와프(CRS) 금리도 전 구간에서 내렸다.
1년은 1.0bp 내려 마이너스(-) 0.075%를 나타냈다. 3년은 2.5bp 하락했고 5년과 7년은 4.0bp씩 내렸다. 10년도 4.0bp 하락해 0.255%를 기록했다.
CRS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확대됐다. 5년 구간은 전 거래일보다 2.5bp 내려 마이너스(-) 87.8bp를 기록했다.
hwr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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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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