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우성문 통신원 = 미국의 지난 5월 소비자신용이 감소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8일 미국의 5월 소비자신용(계절 조정치, 부동산 대출 제외)이 전달 대비 182억 달러 줄었다고 발표했다. 연율로는 5.3% 감소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225억 달러 감소보다 덜 줄었다.

4월 소비자신용은 앞서 발표됐던 687억 달러 감소에서 702억 달러 감소로 조정됐다.

smwoo@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4시 21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