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8일 미국의 5월 소비자신용(계절 조정치, 부동산 대출 제외)이 전달 대비 182억 달러 줄었다고 발표했다. 연율로는 5.3% 감소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225억 달러 감소보다 덜 줄었다.
4월 소비자신용은 앞서 발표됐던 687억 달러 감소에서 702억 달러 감소로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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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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